울산시장 가상대결 김상욱 40.3% 선두…김두겸 28.9%, 김종훈 15.4% |
|
내년 지방선거 울산시장 가상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후보가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와 진보당 김종훈 후보를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스토마토와 미디어토마토가 울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울산시장 여론조사에서 다자대결 결과 김상욱 후보는 40.3%를 기록했다. 김두겸 후보는 28.9%, 김종훈 후보는 15.4%, 무소속 박맹우 후보는 8.9%, 조국혁신당 황명필 후보는 1.0%로 나타났다.
김상욱 후보와 김두겸 후보의 격차는 11.4%p로, 오차범위 밖에서 김상욱 후보가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에서 김상욱 41.7%, 김두겸 28.3%, 여성에서 김상욱 38.8%, 김두겸 29.6%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북구와 동구에서 김상욱 후보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김상욱 후보는 김두겸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도 55.3%를 얻어 김두겸 후보 35.7%를 앞섰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9.6%p로 오차범위 밖이다. 연령별로는 40대, 50대, 60대에서 김상욱 후보가 우세했고, 18~29세와 70세 이상에서는 김두겸 후보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김두겸 후보와 김종훈 후보의 양자대결에서는 김종훈 후보가 47.6%, 김두겸 후보가 38.2%로 조사됐다. 김종훈 후보와 김두겸 후보의 격차는 9.4%p로 오차범위 밖이다. 반면 김두겸 후보와 황명필 후보의 양자대결은 김두겸 42.2%, 황명필 36.6%로 나타나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민주·진보 진영 단일 후보 경쟁력 조사에서는 김상욱 후보가 47.2%로 가장 높았다. 김종훈 후보는 22.7%, 황명필 후보는 3.8%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상욱 후보가 84.6%, 진보당 지지층에서는 김종훈 후보가 82.4%로 각각 높은 지지를 받았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0.6%, 진보당 11.6%, 개혁신당 2.5%, 조국혁신당 1.9% 순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격차는 11.9%p로 오차범위 밖이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 62.1%, 부정 30.5%로 나타났다.
울산시장 투표 기준으로는 ‘후보 능력·경력’이 24.2%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정책·공약 17.3%, 중앙정부와 협력 능력 14.1%, 청렴성·도덕성 13.9%, 소속 정당 13.0%, 지역 기여도 9.3%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뉴스토마토와 미디어토마토가 울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2026년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무선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은 SKT, KT, LGU+ 가입자 리스트에서 무작위 추출했으며, 성·연령·권역별 가중값을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이번 조사는 뉴스토마토와 미디어토마토가 울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2026년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무선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은 SKT, KT, LGU+ 가입자 리스트에서 무작위 추출했으며, 성·연령·권역별 가중값을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