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22.(금) 10:40, ‘보령중앙시장’거리인사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많이 와주셔서 정말 고맙다. 제가 더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분, 장동혁은 지금 대한민국에 꼭 있어야 하는 정치인이다. 저는 이번 총선에 승리하기 위해서 출마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여러분께서 저를 선택해 주실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장동혁을 선택해 주시는 것이다. 장동혁은 여러분들께서 아시는 것보다 훨씬 더 유능하고 훨씬 더 심지가 굳고 훨씬 더 대한민국에 대한 애국심이 강한 사람이다.

  여러분, 그런 사람이 정말 많지 않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정치를 해야 나라가 발전하고 시민의 삶이 발전한다. 여러분, 후진 사람에게 후진 방식으로 지배받고 싶으신가 아니면 장동혁 같은 사람에게 봉사를 받으시고 싶으신가. 우리는 군림하지 않는다. 우리는 국민을 모신다. 우리는 보령서천, 서천보령의 시민을 충실하게 모실 것이다. 우리는 여러분의 공복이다.

  여러분, 제가 여러분들께 죄송한 점은 장동혁 사무총장을 우리의, 제가 하는 일의 대부분을 맡기느라 보령서천에 자주 못 내려보내 드린 거다. 그렇지만 여러분, 장동혁 사무총장은 정말 밤낮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 저도 그렇게 했다.

  여러분, 우리가 이길 수 있다. 여러분, 정치 해보지도 않은 저를 두 달 반 전에 갑자기 불러올린 이유를 저는 알고 있다. 제 인생을 보시고 제가 싸워야 할 때 싸울 줄 알았고, 이겨야 할 때 이길 줄 알았기 때문에 저를 선택해 주신 것이다.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제가 올라왔고, 저는 반드시 우리가 이길 것이라고 확신한다. 하나의 조건이 있다. 바로 여러분이 함께 해주셔야 한다. 저희가 정말 서서 죽겠다는 각오로 물러나지 않고 끝까지 싸우겠다.

<장동혁 총괄본부장 겸 충남 보령시·서천군 후보>

  여러분, 오늘 여기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 그리고 오늘 여기에 보령서천의 미래가 있다. 저희가 지키겠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보령서천의 미래를 저희가 지키겠다. 한동훈과 장동혁이 이번 총선을 반드시 이기겠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제가 4월 10일 날 이긴 다음에 장동혁과 이 자리에 다시 오겠다.

2024. 3. 22.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