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25일(금) 마이클 리가스 美 국무부 관리‧자원 부장관 면담 |
○ 도, 호우 피해 응급복구를 위해 재난관리기금 30억 원 지원 결정 - 피해 규모 고려 가평 15억원, 포천 8억원, 나머지 6개 시군 1~2억 원 ○ 폭염특보 속 현장 근무자 지원도 병행 - 호우 피해 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경찰, 자원봉사자, 군부대 등을 위해 이동식 에어컨, 얼음물 신속 지원 ○ 김동연 경기도지사, “도민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목표로 응급복구 추진” 강조, “폭염 속 근무자들의 건강이 최우선,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로 온열질환 예방” 당부 |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금) 오후 12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마이클 리가스(Michael Rigas) 미국 국무부 관리‧자원 담당 부장관을 만나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미 간 지속적 상호협력 확대와 서울- 미국 주요 도시 간의 교류 및 협력에 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만난 마이클 리가스는 미국 국무부 부처 운영과 자원 관리를 총괄하는 부장관으로 올해 5월 부임, 지난 24일(목) 한국을 찾았다. 이번 한국 방문은 그의 첫 해외 출장이다.
오 시장은 “서울은 워싱턴D.C,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7개 주요 도시와의 친선우호 결연 등 활발한 협력으로 양국 간 상호 이해 및 신뢰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시 간 교류를 바탕으로 한 한미 관계의 지속적인 확장을 위해 수도 서울에 주어진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