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의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소비촉진 캠페인 전개 |
전통시장 방문해 조기 사용 독려,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 |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서울 양천갑)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황희 의원은 오늘(30일) 최재란 서울시의원 및 임정옥·이수옥·유영주·김광성 양천구의원, 그리고 캠페인 관련 긴급 공지를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들을 포함해 총 20여명과 함께 ‘릴레이 소비쿠폰 메뚜기단’(이하, 메뚜기단)을 조직하여 목동깨비시장과 목사랑시장을 방문했다. 이어 황희 의원과 메뚜기단은 지급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해 생필품 구입, 점심 식사, 먹거리 장보기 등 다양한 소비 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여 전통시장과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조기에 실질적인 지역경제 회복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황 의원은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 중심의 지역 상권에서의 사용을 적극 유도하여 소비쿠폰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 체감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황 의원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서 지역내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매출을 확대하기 위한 회복과 성장의 마중물”이라고 강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소비촉진 및 조기 사용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소비 촉진 캠페인은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속시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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