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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진의원 연석회의" 모두발언​
배명희 2020-10-21 추천 0 댓글 0 조회 268


국민의힘, "중진의원 연석회의" 모두발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서 다시 수사한다고 발표

 

  

  국민의힘은 10월 21일 "비상대책위원장-중진의원 연석회의의"를 개최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최근에 라임·옵티머스 사건과 관련해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서 다시 수사한다고 발표가 되고 있다이 사건이 상당 기간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수사 성과를 내지 못하다가 김봉현이라는 피의자의 서신 하나를 가지고서 상당한 혼란을 다시 일으키지 않나 생각한다근데 저는 최근에 검찰의 행태를 놓고 봤을 때 이러한 얘기를 처음 듣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게 있는데 과연 검사가 법률에 의해서 수사에 전념해야 할 사람들인데 정부검사 따로 있고비정부검사 따로 있는 것처럼 이러한 소리가 들리고 있고또 더 나아가서는 어떤 검사는 법무부장관 편이고또 어떤 검사는 그렇지 않다고 하는 것이 신문을 장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법무부 장관이 수사 지휘권을 발동해서 이 사건을 위임한다고 하면 과연 객관적인 수사가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 믿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그러면 이 사건을 말끔하게 수사해서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하려면 특검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대통령은 어떻게 해서 지금 검찰총장과 법무부장관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갈등구조를 임명권자로서 그렇게 방관하고 계시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이 사태에는 대통령께서 더 관심을 가지시고 반드시 특검을 통해서 이 사건이 명백하게 밝혀질 수 있는 그러한 지시를 내려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주호영 원내대표>

 

  어제 발표된 감사원의 월성 원전 1호기 조기폐쇄 타당성 여부에 대한 감사는 조기폐쇄가 잘못 되었다 그리고 책임질 사람에 대해서 엄격한 책임을 묻지 못한 감사였다는 점에서 아쉬움은 있지만어떤 과정을 거쳐서 조기폐쇄가 결정되었고 그 과정에 무슨 문제점이 있었다는 점을 드러냈다는 점에서는 그나마 어느 정도 의미가 있는 것 같다숱한 방해에도 불구하고 이 감사를 이끌어낸 최재형 감사원장의 고군분투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를 하고헌법상 독립기관인 감사원의 감사위원으로 있으면서 정권의 앞잡이가 돼서 감사 결론 도출을 방해하고감사원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해친 감사위원들은 기록에 남아 있겠지만 두고두고 가문의 불명예로 남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월성 원전 1호기는 언제 멈추냐는 대통령의 한 마디로 3,700억 원이 날아갔고 이것이 월성 원전 1호기 위법부당한 폐쇄의 단초가 되었다는 점을 드러내고 있다백운규 전 산자부 장관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감사 전날 무려 444건의 원전 관련 서류를 파기한데서도 원전 조기 폐쇄가 잘못됐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드러내주고 있다감사 결과 책임을 묻는 것이 좀 미흡하지만 우리 국민의힘은 이 부당한 폐쇄 과정에서 감사를 방해하고직권을 남용하고공용 서류를 손상한 관련 책임자들을 모두 형사고발 조치하겠다청와대 담당 비서관의 책임도 애매하게 물었지만 사실상 고발당하는 공무원들도 억울한 점이 있을 것이다위에서 시켜서 피할수 없이 했는데 왜 우리에게만 책임을 묻냐는 억울함이 있겠지만 공무원이라고 하더라도 위법 부당한 지시는 거부할 의무가 있는 것이고또 관련된 공문서를 심야에 들어가서 파기한 것 자체는 용서받을 수 없다수사재판과정에서 억울한 것이 있으면 누구로부터 누가 몸통이고 어떻게 해서 피할 수 없이 이렇게 위법한 과정으로 월성 원전 1호기를 폐쇄하게 되었는지 밝히면 책임이 감형될 것으로 생각한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지금 현직에 계시고 아마 감사원이 제대로 감사를 못 한 흔적이 보이지만 역사적인 책임퇴임 이후에라도 법적인 책임이 있다면 피해갈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대한민국 대통령은 헌법과 법률에 따라서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지 무소불위로 대통령 한마디로 모든 것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것 은 아니다지금 감사 결과로는 미완으로 남아 있지만 국민들과 국민의힘은 부당한 탈원전 정책위법한 탈원전 정책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추궁하고 바로 잡아 나갈 것이다.

 

<정진석 중진의원>

 

  아집으로 가득 찬 법무부장관이 검찰수사를 무력화시키는희대의 희한한 일을 눈앞에 벌이고 있다이 장관의 수사지휘권을 남발해서 검찰총장의 지휘를 배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청와대 정무수석에게 5천만 원을 건넸다고 하는 법정 진술을 이끌어낸 바로 그 수사 검사를 교체해버리고라임 사건의 주임검사를 경찰 송치 사건을 담당하는 부서로 옮겨버리고이것은 수사를 안 하겠다는 것이다덮겠다는 것이다검찰개혁검찰개혁을 외치면서 검찰들을 정권 눈치만 보는 비루먹은 강아지로 만들고 있다이게 지금의 아집으로 똘똘 뭉친 법무부장관이 하고 있는 일이다.

 

  국민들은 지금 라임·옵티머스 사건에 대해서 피해자가 엄청나게 많다그 진상을 낱낱이 명명백백하게 가려달라는 것 아닌가국민의 뜻과는 전혀 동떨어진 일들을 후안무치하게 자행하고 있다위원장님도 말씀 계셨지만 대안은 특검 이외엔 없다여당은 당장 이 특검을 받아서 국민의 뜻에 부응해주시기 바란다특검 수사는 국민의 명령이다특검은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는 것을 현 여당은청와대법무부장관은 깨달아주시기 바란다.

 

  간단히 외교 관련 문제 좀 지적하겠다미국 대통령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다음달 3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지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승리할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데현재 미국 내 주요 여론조사를 보면 바이든 후보가 약 10%p 안팎으로 격차를 벌리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에게 앞서고 있다이렇게 나타나고 있다.

 

  만일 바이든이 집권하게 되면트럼프 외교와는 큰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되고남북관계를 비롯한 우리 사회의 전반에도 미치는 영향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우선 바텀업 방식으로 북미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이고트럼프 대통령이 만든 현재의 남··미 협상의 틀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는 것이다이는 내년 임기 5년차를 맞아서 남북문제에 속도를 내고자 하는 문재인 정부의 시간표와도 상당히 대비되는 부분이다강경한 대중정책 기조는 지속할지 모르지만트럼프식 체제경쟁보다는 경쟁과 협력의 정책 기조를 동시에 추진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미국의 차기 정부와 한미 간 관계 재설정을 하는 작업을 우리 당 차원에서도 치밀하게 준비해야 할 것이다당 내외 외교·안보·경제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대응팀을 마련할 것을 제안한다미국 대통령 당선에 따른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예상되는 시나리오별 대책을 우리 당 차원에서 세워나가야 할 것이다그래야만 한미동맹 강화나 북한 비핵화 등 양국 현안에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박진 중진의원>

 

  어제 감사원이 발표한 월성 원전 1호기 조기폐쇄 문제에 대한 감사 결과는 대단히 충격적이다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가 탈원전이라는 정권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서 경제성을 고의로 축소하고 진실을 조작했다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국회의 공식적인 감사 요구에도 불구하고 여권을 감사원장을 흔들고 13개월이라는 시간을 끌면서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은 수백 건의 증거를 인멸하고 조직적인 저항을 했다그러나 결국 무리한 탈원전 정책에 부끄러운 민낯은 그대로 드러나게 되었다.

 

  최재형 감사원장이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이렇게 저항이 심한 것은 처음 봤다라고 실토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그렇지만 집권 여당은 오히려 직무를 충실히 하는 최재형 감사원장을 집중공격하고 매도했다민주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대통령 말 한마디에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총집결체인 원자력산업 발전이 심각한 존폐 위기에 처해있다.

 

  국내적으로는 탈원전을 외치고 해외에서는 원전을 수출해서 팔겠다고 외치는 자기모순이중적인 정부의 태도에 우리 원전 수주외교는 완전히 무력화되고 있다첨단 원자력 전문 인력이 외국에 팔려가고 있다이 책임을 누가 질 것인가이번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난 비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또 감사 저항을 위한 조작과 증거인멸 시도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강력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문재인 정부는 지금이라도 잘못된 탈원전 기조를 버리고 월성 1호기 조기폐쇄 또 신한울 3·4호기를 비롯한 신규 원전 건설 백지화를 전면 재검토하고 투명한 사회적 합의를 통해서 국익 차원에서 합리적인 에너지 정책으로 전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홍문표 중진의원>

 

   오늘 국감 중에 이와 같은 중요한 회의를 열게 해주신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국감이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는데과연 이번 국감이 국민에게 알 권리를 다 줬는가또 우리 국민의힘은 과연 잘했는가여당의 독주와 폭주를 우리는 어떻게 볼 것인가 하는 문제는다시 한 번 우리는 이 국감을 중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가면서 저는 정리할 때가 됐다고 본다그냥 이 국감을 여당 하는 대로 독주의 묵살에 넘어갔을 때우리 야당의 존재가치는 과연 무엇일까 하는 문제를 우리는 오늘 생각하는 시간을 주신 데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앞에서 좋은 말씀하셨기 때문에 한두 가지만 저도 지적을 하면라임과 옵티머스는 사기꾼에 지금 우리가 놀아나고 있는 것이다여기에 문재인 대통령까지도 여당 편을 들어서 지원을 해주고 있는 오늘의 이 사태는처음에는 우리도 잘 몰랐지만 이제 국민도 알 정도로 이것이 세상에 회자가 돼 있다여기에 이것을 푸는 방법은 우리는 김봉현형무소에 있는 이 사람을 증인으로 불러내야 한다그런데 형무소에 있고 조사 중인데이 얘기로 면피를 하고 있는데 얼마든지 할 수 있다옥중에 있는 이 주범이 사기꾼그 사람의 편지 하나 가지고 우리가 지금 이렇게 세상이 들썩거리고 여야가 이러고 있는데옥중의 편지는 우리가 현실로 받아들이면서우리가 찾아가든지 아니면 우리가 특검을 하든지 하는 양단간에 이 주범은 어떤 형식으로든 불러내야 한다그 사람의 입을 정식으로 우리가 질문을그리고 답을 들어봐야 한다편지 한 장에 대한민국이 이렇게 놀아나고 있는데그것도 옥중에서의 편지 아닌가그럼 왜 우리가 찾아가든지 그를 불러내지 못하는가편지는 우리가 중요하고 진짜 사람이 살아있는데도 그것을 못하는 것은 우리들의 무능력이라고 생각한다.

 

  두 번째는 해수부 공무원 시신 불태워 사망케 한 이 사건은김정은 편지 한 장 받아보고 완전히 뒤바뀌어버렸다우리나라 국방부가 뭐라고 했는가집중사격을 해서 사살을 했고기름을 부어서 시신을 불태웠다이것을 우리 국민들이 다 알고 있고국가가 발표한 최종적인 뉴스였다그런데 김정은 통지문 한번 받고 나서 불태운 일이 없다고 하니까 그 이튿날부터 그 얘기는 쏙 들어가 버리고지금 남아있는 것은 무엇인가월북이라는 거 아니냐월북 짜 맞추기인데 이게 맞지를 않는다저희들이 현장에 가서 선장도 만나보고어촌계장도 만나고지역주민들도 만나봤는데 전부 아니라는 것이다그리고 슬리퍼 문제과학연구소에서 검사 나온 결과 나와 있는데그게 공동으로 썼기 때문에 지금 잘 모른다는 건데 그 전에는 뭐라고 했나그 사람 꺼라고 예정을 하고 몰고 갔던 거 아닌가지역주민의 얘기 반대로 만들어내고선원들 얘기 만들어내고선장 얘기 만들어내고그리고 슬리퍼이런 것들을 전부 자기들 마음대로 한 것인데 현장에 가서 보니까 자기들이 그런 얘기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원전 문제는 444번을 지웠다고 한다면 이것은 엄청난 일이다이 일을 놓고 국민들도 어제 발표가 됐으니까 알겠지만저는 우리 야당이 444번이라는 이 엄청난 조작에 대해서 그냥 넘어가고감사원의 일로 넘겨서는 안 된다고 본다이제는 우리 야당이 이 문제를 해결할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아마 많은 언론과 국민들이 이런 문제를 이제는 더 이상 얘기 안 해도 많이 알고 있겠지만누군가가 국민을 대변하는 우리 야당 측에서 이 문제를 더 올바르게 정리를 해서 국민에게 알 권리를 줘야할 때가 왔다이렇게 생각한다.

 

<김기현 중진의원>

 

  N포 정권의 말기 증세를 우리는 보고 있다첫째로 국적 불명의 소주성과도하고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획일적이고 융통성 없는 노동시간 강제로 경제를 포기했고둘째 과도한 기업 규제를 퍼붓고 강성귀족 노조에 일방적으로 끌려 다니며 청년과 서민들의 일자리를 포기했고셋째 조국 찬스와 추미애 찬스로 대변되는 뻔뻔한 권력 찬스대규모로 자행되고 있는 낙하산 인사인천국제공항공사 사태 등을 통해 확인된 공정을 포기한 정권이다나아가 넷째로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의해 우리 국민이 총살되고 그 시신 소각되는 만행에도 북한 심기 건드릴까 전전긍긍하면서 국민의 생명도 포기한 정권이다다섯째최근에는 전형적인 정권 말기의 권력형 비리 의혹 사건인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건에서 보여주었던 법치주의 파괴월성 원전 1호기 조기폐쇄 결정에 대한 감사원 감사에서 볼 수 있듯이 국가의 기본 시스템을 망가뜨리고 오로지 치부를 숨기며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기 위해 배 째라 식 행태를 보여주는 최소한의 기본 양심마저도 포기한 정권이다여섯째 나라를 빚더미에 앉혀 미래 세대까지 포기해버리는 등 그 횡포가 극에 달하고 있다가히 N포 정권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이 정권이 유일하게 포기하지 않고 있는 것은 탐욕과 권력욕이다자신들의 권력과 출세를 위한 것이라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는 막가파식 정권이 이제 말기적 증세를 보이고 있다우리 국민들은 그 사실을 똑똑히 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할 것을 충고한다.

 

  우리당 말씀 좀 드리겠다우리 국민의힘도 이제 곱셈 정치를 할 때다정신을 조금 바짝 차려야 할 때라고 본다우리 스스로 개혁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민주당과 함께 망할 수도 있다우리 내부의 인재를 최대한 다듬어 부각시키고중도 영역으로 우리의 외연을 넓혀 역량을 갖춘 인물을 적극 영입하는 등 승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곱셈 정치를 해야 한다뺄셈 정치가 안 되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겠지만 우리당이 단순한 덧셈 정치만으로는 이 난국을 돌파할 수가 없다그런 의미에서 우리당 지도부도 지난 5개월 동안 도약을 위한 준비를 했다고 본다이제부터는 도약의 구체적인 행동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공천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탈당한 분들의 조속한 복당 조치도 취해야 하고 더 나아가 중원으로 우리의 폭을 넓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기본 철학을 공유하는 세력과 연대하여 화학적 결합을 통해 창조적 폭발력을 만들어내는 곱셈 정치를 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그래서 다가오는 서울시장·부산시장 선거의 후보를 조기에 발굴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당 지도부도 의원들과 좀 더 활발한 소통을 통해 당내 공감대가 단단하게 형성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부탁드린울집다.

 

 

  

   2020. 10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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