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강원도 발전의 '원팀' 되다! |
- 춘천, GTX-B 춘천 연장 등 강원도 철도 인프라 확충 - 원주, 중부권 반도체 클러스터 편입, 강원도내 대학에 반도체학과 신설 |
5월 4일(수),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는 '약속과 민생의 행보' 마지막 행선지로 외가 강원도를 방문한 윤석열 당선인과 전 일정을 동행했다
윤석열 당선인은 첫 일정으로, 경춘선 춘천역을 방문하여 GTX-B 춘천 연장,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조기 완공 등 강원도 철도 인프라 확충 관련 브리핑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진태 예비후보는 "강원도민들의 당선인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라고 하면서 "GTX-B 춘천 연장,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철원~춘천~원주 철도 신설 등 강원도의 교통인프라 관련 현안사업들을 최우선적으로 챙겨주길 바란다"고 요청하였다.
이에 윤석열 당선인은 "이제 강원도가 기지개 펴야 한다. 대선때 했던 약속 반드시 지킨다."라고 화답하였다.
두번째 일정으로, 원주 부론산업단지 조성부지에 찾아와 부론산업단지 관련 현안 브리핑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진태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국가적 명운을 걸고 있는 반도체산업에 원주도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라고 하면서 자신의 원주시 반도체 미래도시 구상을 설명하였다.
이에 윤석열 당선인은 "중부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원주가 묶여서 함께 가는 게 좋겠다. 원주도 디지털 헬스케어 뿐 아니라, 반도체 클러스터로 미래를 향한 큰 그림을 그리는 게 대한민국 전체 산업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강원도내 대학에 반도체학과를 신설해 인재도 양성해야 할 것이다."라고 화답하였다.
김진태 예비후보는 윤석열 당선인의 강원도 지역발전 공약의 꼼꼼한 완성을 다짐하였고, 윤석열 당선인은 김진태 후보의 반도체 미래도시 전략에 '원주 중부권 반도체 클러스터 편입'으로 화답하며 강원도 발전의 원팀이 되었음을 보여주었다.
이 날 일정에는 유상범 국민의힘 강원도당위원장, 이철규 국회의원, 박정하 원주시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 최성현 춘천시장 예비후보, 원강수 원주시장 예비후보 등이 참석하였다.
윤석열 당선인과 김진태 예비후보는 16시 30분, 강릉 중앙시장을 찾아 강릉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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