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지 위에 그려진 유럽을 만나다 |
청주시립교향악단 제172회 정기연주회 프리미엄클래식Ⅱ |
오는 5월 18일(수) 저녁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청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유광) 제172회 정기연주회 <프리미엄클래식Ⅱ‘오선지 위의 유럽’>이 4월 14일부터 공연세상(1544-7860)을 통해 티켓(R석1만원, S석5천원, A석3천원)이 오픈된다.
지난 3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최대의 클래식축제 ‘2022 교향악축제’에서 관객의 호평 속에 성공적인 연주를 마친 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청주시민 앞에 당당하게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의 성지 이탈리아를 주제로 로시니의 대표적인 오페라 서곡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서곡>을 시작으로 멘델스존의 <교향곡 제4번‘이탈리아’>를 연주한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플루티스트 중 한명으로 각광받는 조성현과 함께 독일 작곡가 라이네케의 <플루트 협주곡>을 선보임으로써 유럽의 정통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다.
작품에 대한 존경을 담아 정확한 곡 해석으로 청주시립교향악단의 위상을 한층 끌어 올린 유광 지휘자의 지휘 아래 청주시민에게 다시 한 번 감동의 공연을 펼치고자 준비하고 있다.
유광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교향악축제를 통해 문화도시 청주의 위상을 높이고 향상된 연주력을 보여준 청주시립교향악단 단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또한 항상 격려와 사랑으로 응원해 주시는 청주시민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공연은 한층 더 성숙되고 완성미가 높아진 교향악단의 연주를 선보이는 자리로 많은 청주시민이 찾아와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공연 세상을 통한 인터넷 예매와 당일 현장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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