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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하루를 위한 시 『다시 숨을 쉰다』 출간
배명희 2026-01-02 추천 0 댓글 0 조회 55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하루를 위한 시 『다시 숨을 쉰다』 출간​​

오늘을 버틴 당신에게, 다시 숨을 쉬어도 괜찮다고 말해 주는 시

 

 

 


"다시 숨을 쉰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하루가

사실은 가장 충실했던 하루였음을 전하는 시회집
『다시 숨을 쉰다』가 출간됐다.


이 시집은 성취나 결과보다
하루를 통과한 숨과 견딤의 감각에 주목한다.


아침의 빛, 말없는 침묵, 저녁의 허락 같은 장면들을 통해
독자에게 “조용히 살아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건넨다.

시인은 말한다.
“칭찬보다 필요한 건 잘 버텼다는 사실 하나”라고.


『다시 숨을 쉰다』는
위로를 강요하지 않고,
평가하지 않으며,
그저 오늘을 살아낸 독자 곁에 조용히 앉아

다시 숨을 고를 수 있도록 돕는 시집이다.​
 

 




하루를 버텨낸 사람에게 필요한 말은 때로 위로가 아니라 인정이다.


“오늘도 여기까지 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충분하다고 말해 주는 책이 출간됐다.

시회집 **『다시 숨을 쉰다』**는 큰 사건도, 

요란한 감정도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하루, 

말없이 지나간 시간, 

고요 속에서 이어진 숨 한 번을 조심스럽게 바라본다.


이 책의 시들은 우리에게 묻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날에도, 우리는 살아 있지 않았는가.”


아침의 햇살이 바닥 위로 길게 내려앉는 장면, 

서두르지 않아도 이미 시작된 하루,
남의 속도에 나를 맞추지 않아도 괜찮다는 깨달음.


『다시 숨을 쉰다』는 삶이 갑자기 달라지지 않아도,
하루를 통과하며 조금씩 따뜻해질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시인은 말한다.
“흔들리는 것은 약함이 아니라 살아 있다는 증거”라고.
그리고 조용히 덧붙인다.

“조용히 살아도 하루는 잘 흘러간다”고.

이 시회집은 위로를 강요하지 않는다.


다만 독자 곁에 앉아, 말을 줄이고 빛을 낮춘 채
하루를 내려놓을 수 있도록 함께 숨을 고른다.


지금,
너무 많은 말에 지친 사람에게
잘 살아내고 있는지 스스로 의심하는 사람에게
『다시 숨을 쉰다』는 이렇게 말 건넨다.


“칭찬보다 필요한 건
잘 버텼다는
사실 하나.”

이 책은 읽는 속도보다 쉬는 속도에 가까운 시집이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하루가
사실은 가장 충실했던 하루였음을
조용히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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