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국악단 2019 신년음악회 |
국악관현악의 새로운 바람 ‘樂 으로 여는 세상’ |
청주시가 기해년을 맞아 청주시립국악단의 새롭고 신선한 국악관현악의 무대를 선보일 2019 신년음악회‘樂으로 여는 세상’을 오는 1월 24일(목) 저녁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청주시립국악단이 마련한 ‘樂 으로 여는 세상’은 전통국악기와 새로운 국악관현악을 즐겨보자는 의미에서 기획된 공연으로 청주시민 및 국악애호가들과 함께 다채로운 우리 음악을 함께 어울리기 위하여 준비된 음악회이다.
이번 공연은 국악작곡가이자 전 여수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인 이경섭의 객원지휘로 국악관현악곡 ‘아리랑 랩소디’를 시립국악단이 연주하며 생황 연주자 진윤경이 생황협주곡 ‘풍향’, 소리꾼 김준수가 ‘춘향가 中 이별가와 어사출도를 연주한다. 또 국악관현악곡 바르도와 거문고 윤희민의 거문고협주곡‘청우’와 마지막 순서로 화려한 모듬북협주곡‘타’를 끝으로 연주를 마무리한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립국악단 2019 신년음악회 ‘樂으로 여는 세상’ 공연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립국악단(☎201-097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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