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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션,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처리·분석 플랫폼 ‘RETRIEVER’ 출시​
배명희 2025-07-29 추천 1 댓글 0 조회 57


 

㈜지미션,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처리·분석 플랫폼 ‘RETRIEVER’ 출시​​​​​

 

   

생성형 AI 솔루션 전문기업 지미션(대표이사 한준섭)이  7월 29일(화) 기업의 방대한 문서와 데이터를 자동으로 처리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LLM 기반 데이터 처리·분석 플랫폼 ‘RETRIEVER(리트리버)’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RETRIEVER는 기존 수작업 중심의 문서 분석 업무를 AI로 전환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역량을 높이고,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지능형 플랫폼이다.  


 RETRIEVER(리트리버)는 PDF, EXCEL, HWP 등 다양한 형식의 비정형 데이터를 수집해 자체 개발한 ETL 기술로 자동 정제·가공한 뒤, LLM과 RAG 기반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응답하고 보고서를 생성한다. 


챗 형태의 편리한 UI로 사용자는 자연어로 질의하면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분석된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대시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작업에 의존하던 기존 업무 방식에서 벗어나, 손쉽게 고품질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해당 기술의 특징이다.   


기업의 데이터 보안 이슈에 대응할 수 있도록 온프레미스 구축형 LLM 모델도 지원한다. 자체 튜닝된 sLLM 모델을 통해 데이터의 민감도와 특성에 맞춘 고정밀 분석이 가능하며, 기업 맞춤형 파인튜닝 기능으로 정확도를 높였다. UI·UX 측면에서도 협업 기능이 강화돼, 메모·댓글·사용자 권한 관리 등 다양한 협업 요소가 포함된 웹 대시보드를 통해 여러 부서가 동시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담당자의 숙련도에 따라 달라지던 문서 정리와 보고서 품질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조직 내 생산성 향상과 운영 표준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미션 한준섭 대표는 "RETRIEVER는 단순한 검색 엔진이 아니라, 기업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하고 보고서까지 자동 생성하는 AI 업무 파트너” 라며, “문서 기반 업무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복잡한 쿼리 없이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다룰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미션은 금년도 생성형 AI기반 문서처리 솔루션 ‘DXHUND(닥스훈드)’를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 RETRIEVER(리트리버) 출시를 통해 공공, 금융, 기업을 아우르는 LLM기반 비정형문서 및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주식회사 지미션 이승연대리(010 3317 7238)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 고

지미션 소개: ㈜지미션은 AI 기반 문서처리, 영상분석, 고객응대 솔루션을 개발·제공하는 AI 전문 기업입니다. 2020년 설립 이후 금융, 공공, 교육 등 다양한 산업에 AI 기술을 적용해왔습니다. 대표 솔루션으로는 AI FAX, AI CC, DEXMA, AI WEBPACK이 있으며, 고객 맞춤형 개발도 지원합니다. 300개 이상 기관에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달 등록 및 다수 인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라오스·베트남 등 해외 진출과 정부 R&D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Tel 1544-5381  ㅣ   Fax 02-6948-9451   ㅣ   Mail info@gmission.com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 1길 25 서울숲 한라에코밸리 1203호, 1301호  사업자번호  238-88-01373  ㅣ 대표 한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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