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닝정밀소재(주) ‘일일 산타’로 지역아동센터 방문 |
| 아동 선물 전달 및 냉난방기 지원으로 따뜻한 연말 나눔 실천 |
초록우산(충남지역본부장 김우현)은 코닝정밀소재㈜(대표이사 사장 반 홀)로 부터 지난 12일 ‘2025 해맑은 산타’ 후원을 위해 냉난방기와 선물 1100만원 상당을 지원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LH행복꿈터용연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전달식 현장에는 코닝정밀소재㈜ 반홀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현장에는 반 홀 대표이사를 비롯한 코닝정밀소재㈜ 임직원이 산타로 변장해 아동들과 교감하며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아동센터는 정상 가동이 어려웠던 기존 냉난방기가 신규 장비로 교체 설치돼 겨울철 보다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닝정밀소재(주)는 2015년부터 아산시 및 초록우산 등과 협력하며 아산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사회공헌활동으로는 △ 저소득층 아동의 학습 및 자격 취득을 지원하는 ‘해맑은 미래’ △ 혹서기와 혹한기 중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해맑은 여름나기’와 ‘해맑은 산타’ △ 아동의 자립 기반 조성을 지원하는 ‘해맑은 디딤씨앗’ 사업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매년 약 450명의 아동에게 3억 원 규모의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LH행복꿈터용연지역아동센터 시설장 김신애는 “아이들이 오래 기다리던 연말에 이렇게 따뜻한 선물과 관심을 받아 정말 즐거워했다. 특히 갑작스러운 한파에 대비해 냉난방기까지 교체 지원을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 아이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코닝정밀소재㈜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코닝정밀소재㈜ 반 홀 대표는 “지역사회 아이들과 따뜻한 겨울을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앞으로도 아동의 성장과 기회를 넓히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 본부장 김우현은 “코닝정밀소재㈜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은 지역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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