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에 나서 "고촌, 풍무, 장기, 하성 등" |
-고촌읍, 여름 휴가철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 실시 -풍무동, 여름 휴가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캠페 -인 - 장기본동, 여름 휴가철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 하성면, 휴가철 청소년유해업소 개선활동 |
▲ 고촌읍, 여름 휴가철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 실시
김포시 고촌읍(읍장 김무현) 청소년지도위원과 직원들이 12일 학교주변 및 고촌역 번화가 일대에서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위험에 따라 생활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계도, 점검활동으로 안전한 여름방학 생활을 유도하고 번화가의 고위험,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청소년 보호를 위해 진행됐다.
청소년지도위원 등은 이날 PC방, 숙박업소 등 청소년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학교주변에서의 청소년 담배‧주류 판매, 일반음식점 및 편의점에서의 유해표시 등을 점검했다.
또한 업주와 시민들에게 청소년유해환경 리플릿과 소독약 등 홍보물품을 배부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와 생활방역의 중요성도 함께 알렸다.
김무현 고촌읍장은 “여름방학과 휴가철로 8월에 청소년들의 교외활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풍무동, 여름 휴가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캠페인
풍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금미)가 12일 관내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여름 휴가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위험에 따라 생활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계도, 점검으로 안전한 여름방학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과 19세 미만 고용·출입 금지 준수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고위험 시설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안내하고 팸플릿과 손소독제를 배부했다.
이금미 동장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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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본동, 여름 휴가철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동장 문상호)가 12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 및 생활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장기본동 주요 상가와 청소년 출입이 잦은 학교주변 편의점 등을 방문해 주류, 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금지 등에 대한 안내 및 신분증 확인여부를 점검, 지도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업소마다 청소년들이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과 생활 속 거리두기의 적극 동참도 요청했다.
문상호 장기본동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여름 휴가철과 방학으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점검으로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하성면, 휴가철 청소년유해업소 개선활동
김포시 하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민석기)가 12일 휴가철을 맞아 학교 주변 상업지역에서 청소년지도위원과 하성면 직원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유해업소 지도, 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안전한 여름방학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고위험 시설(노래방·PC 등)을 방문해 생활속거리두기 준수 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거리에서 만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코로나19 예방 및 유해환경개선을 위한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특히 여름철 음식점에서의 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한 만큼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업소를 방문해 방역지침 준수를 요청하며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민석기 하성면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다중이용시설 이용 횟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업소마다 생활속거리두기 실천과 위생수칙을 지켜 청소년들이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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