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원내대표, 의원총회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전문가 특장" |
국민의힘은 김기현 당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는 6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전문가 특강"을 들었다.
정용훈 교수가 "후쿠시마 방류 안전한가"라는 주제로 국회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두 가지 결론을 내놓았다. 다음은 결론을 분석한 내용이다:
"방류로 인한 농도 변화는 기대할 수 없음"
2011년 사고 시 배출된 방사성 물질의 양은 현재 저장탱크에 저장된 양의 1000배
이상이었으나, 현재까지 방류로 인한 영향이 관찰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1/1000
방류로 갑자기 농도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은 낮다는 결론이 나온다.
물의 증발로 인해 방사성 물질이 증발된다고 주장하나, 실제로는 삼중수소 외의
방사성 핵종은 여전히 소금에 남게 된다. 따라서, 변화가 없는데 소금에 방사성
물질이 증가한다는 주장은 타당하지 않는다.
"방류로 인한 건강 영향은 기대할 수 없음"
후쿠시마 방류로 인한 인근 피폭량은 연간 1 µSv에 크게 미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연간 1 nSv로 피폭이 크게 낮다.
이 수치는 우리나라의 청정 식단을 통해 섭취되는 방사선 피폭량인 500 µSv와 비교하여 현저히 낮다.
따라서, 방류로 인한 피폭은 우리 식단에서 섭취되는 방사선에 의한 피폭
수준을 크게 넘지 않기 때문에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결론이다.
이에 따라, 정용훈 교수는 후쿠시마 방류로 인한 농도 변화와 건강 영향을
크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 결론은 학문적인
분석 결과이며, 다양한 의견과 과학적 연구를 통해 계속 검증되어야 한다.
특강 주재로 다룬 자료은 다음과 같다.
[참고사항 : AI 분석 결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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