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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는 관광지로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로 유명하다. 거기에 더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재래식 한증막, 숯가마, 해수탕 등의 관광단지가 잘 준비된 축복의 땅이다.

현재 우리나라 전역에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불안감이 점차 커지고 있다. 따라서 정부의 '거리 두기 캠페인'은 절대 필요한 정책이지만 관광객 대상인 사업가들은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와중에 꿋꿋이 어려움을 극복하며 변함없이 손님 맞이에 충실한 한 기업 "강화해수탕"을 소개하기로 한다.

서을에서 서쪽으로 약 30분 정도 김포시를 경유하여 강화로 진입하는 첫 관문 초지대교를 지나자마자 왼쪽에 약 3백 평 정도의 국내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강화해수탕이 보인다.

강화 해수탕의 특징은 해양 암반 심층수로 지하 560M에서 용출되고 암반층에 걸려진 물이라 깨끗학 세균이 없는 물로 잘 알려져 있다.

강화해수랜드 대표(추민영)의 말에 의하면 "해수는 인체가 생명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되는 미네랄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으며 몸과 해수의 염도 차이를 이용한 삼투압 작용으로 인하여 몸속의 노폐물은 쉽게 배출되고 필요한 광물질은 효과적으로 흡수되어 신진대사, 혈액순환을 도우며 살균, 해독작용으로 인하여 관절염, 신경통, 아퇴성 피부질환 등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소개한다.

또한 "해수로 입안을 헹구면 잇몸질환, 충치 등 각종 구강질병까지 예방할 수 있으며, 소나무로만 불을 지핀 전통 재래식 불한증막 등이 있으며 주변에 유적지 등이 있어 같이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화해수랜드( 032-937-972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