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부산시당에서 "한일해저터널 건설" 공약 |
세계최대 터널 사업 수준의 "메가프로젝트의 한일해저터널" 건설 필요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월 1일(월)부산시당에 내려가 비상대책위원회 개최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침체된 경제를 부활시키기위해 "세계최대 터널 사업 수준의메가프로젝트의 한일해저터닐 건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어정쩡한 태도를 보여왔던 국민의힘도 4월 치뤄질 부산시장 보권선거를 앞두고 가덕도~후쿠오카(BDI안)를 연결하는 해저터널(해저거리 147km, 총연장 210km)을 건설에 관심을 극대화 시키고있다. 김 위원장은 해저터널은 한일협력을 통해 관계를 회복하는 방편으로 보고 공약을 선포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한, 새로운 도시 항만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바닷길, 하늘길을 모두 열어 부산을 명실상부한 국제 물류 도시로 성장하도록 만들겠다”고 덧붙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부산 가덕도와 일본 규슈를 잇는 한일 해저터널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하며 “연구에 따르면 일본에 비해 월등히 적은 재정부담으로 생산 효과 54조5000억, 고용 유발효과 45만에 달하는 엄청난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박은총 기자 qwe9106@hanmail.net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