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후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4월 30일 오전 10시 30분 브리핑룸에서  "경기도를 글로벌 게임산업의 중심으로 성장시키겠다"며  '경기도 게임산업 육성 추진계획'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 국장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던 게임산업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것을 아타까워하며, 국내의 게임산업을 육성을 장려하기 위해, 경기도가 세계적인 게임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중소 게임기업 집중 육성과 e스포츠 전용경기장 조성, 플레이엑스포 외연 확대 등을 위해 2022년까지 533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오후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경기도는 민선 7기 게임산업에 향후 4년간 532.9억 원을 투자하여 경기도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게임산업 중심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 전 세계적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e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한 100억 원 규모의 전용경기장도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특히 관심을 가질 부분은 해외시장에 진출할 때,  중국과 일본 등 5개국에서 유럽과 서남아시아(중동지역)까지 확대하여 지원을 받게 된다는 점을 유의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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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글로벌 e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가족과 군인 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고, 아마추어 유망주 120명을 선발해 지원하는 등 선수 육성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도는 또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종합 게임쇼인 '플레이 엑스포(PlayX4)와 올해 처음 선보이는 경기국제웹툰페어 등 전시회를 함께 개최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도가 '게임의 중심'로서의 위상 굳히기에 나선다. 2022년까지 게임산업에 533억원을 투자하는 한편, 중소 게임 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e스포츠 전용경기장을 조성하는 등 외연 확장에 나선다는 방침아래 아래와 같이 "민선7기 추진목표"를 세우고 적극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