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2억원 확보! |
- 동두천 장애인종합복지관 환경개선, 연천 종합운동장 노후시설 보수 등 6개사업! - 김 의원, “지역 곳곳 직접 발로 뛰며, 현장해결형 의정활동 펼칠 것 |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경기 동두천‧연천)은 21일(수), 행정안전부로부터 동두천‧연천 주민 편의를 위한 특별교부세(이하 특교) 총 3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행정안전부 특교는 동두천 ▲장애인종합복지관 환경개선 3억원, ▲어린이보호구역 스마트보행로 8억원, ▲스마트 폭염저감시설 3억원, ▲스마트 재난안전상황실 3억원과 연천 ▲종합운동장 노후시설 보수 12억원, ▲구미 배수펌프장 구조물 안정화 3억원이다.
2006년 개관한 동두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냉난방기 고장 및 누수가 자주 발생하여 시설을 매일같이 찾는 장애인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면서 환경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김 의원이 긴급 확보한 3억원으로 외벽 드라이비트 등을 보수해 위기 상황에 취약한 장애인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어린이 사망사고 원인 1위는 교통사고다. 이 중 44%는 보행 중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 의원이 8억원을 긴급 확보하면서 동두천초, 송내초, 보산초, 지행초 등 관내 초등학교 인근에 정지선 위반차량 감지 시스템 및 제한속도 알림이 설치, LED 바닥신호등을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안전한 교통환경 및 보행환경 조성으로 등하교길 교통사고 위험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이 3억원을 확보한 스마트 폭염 저감시설은 폭염시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거나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날씨에 따라 스스로 펴고 접는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또한 스마트 승강장의 경우 냉난방시설을 적용해 폭염뿐만 아니라 한파 대비도 가능하다. 그리고 버스안내단말기도 설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교통정보를 제공하면서 시민들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은 재난발생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현장 현황 파악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제 김 의원이 확보한 3억원으로 스마트 재난안전상황실이 구축된다. 대형패널 설치 및 운영서버 구축을 통해 외부 현장 CCTV를 실시간 수신하고, 재난예경보시설 및 스마트홍수시스템과 연계하여 보다 스마트한 재난안전 지휘‧통제 체계가 확립될 전망이다.
연천 종합운동장은 1994년 건축, 28년이 경과된 노후시설로 안전사고를 대비해 정비가 절실한 상황이다. 김 의원이 확보한 12억원으로 종합운동장을 보수‧보강해 이용하는 인근 주민에게 쾌적한 생활체육환경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 백학면 구미리에 위치한 구미배수펌프장은 펌프 토출조 구조물의 침하로 인한 배수관로 파손으로 보수가 시급한 상황이다. 김 의원이 확보한 3억원을 통해 구조물 추가 침하 방지보호공을 설치하고 파손 배관은 긴급 교체해 집중호우로부터 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
김 의원은 “경제위기와 코로나로 힘든 상황 속에 특교 확보가 주민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는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개선이 필요한 곳을 찾아 해결하는 등 3대가 행복한 동두천‧연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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