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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홍 후보, 3선 도전 본격화 “마산 재도약 완성하고, 대한민국 정상화에 앞장”​
배명희 2024-03-10 추천 1 댓글 0 조회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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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홍 후보, 3선 도전 본격화

“마산 재도약 완성하고, 대한민국 정상화에 앞장”​​​​​​​​​

 -9일 개최된 윤한홍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마산회원구 주민과 지지자 500여명 운집하며 대성황

 - 지난 4일 예비후보 등록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하며 ‘3선 도전’ 공식화​

 

 

국민의힘 윤한홍 창원시마산회원구 국회의원 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윤 후보는 지난 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3선 도전’을 시작했다.


윤한홍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지난 8년간 회원구 발전을 위해 추진했던 핵심 사업들이 이제 본궤도에 오르기 시작했다”며 “35년간 공직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검증된 추진력을 바탕으로 힘 있는 3선 의원이 되어 마산 재도약을 완성하고, 마산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정권교체가 된 지 2년이 지났지만, 국회를 장악한 민주당에 사사건건 발목이 잡혀 한 걸음도 내딛기 힘든 상황”이라며 “정권교체의 경험을 살려 이제 국회 권력 교체에 앞장서고, 대한민국 정상화를 이뤄내겠다”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또한 “민주당은 국민보다는 내 편, 민생보다는 이념, 국가보다는 이재명 대표 방탄이 우선이었다”고 비판하며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압도적으로 승리해 민주당의 횡포를 막고, 제대로 일 좀 할 수 있게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한홍 후보는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 경선 초기부터 윤석열 후보 캠프에 참여해 핵심 요직을 맡으며 대선 승리에 기여했고, 당선 이후에는 청와대 이전 TF 팀장을 맡아 용산시대 개막을 주도하는 등 정권교체에 헌신했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지난 4년간 창원교도소 이전, 서마산IC 구조개선, 회성동 복합행정타운 조성,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건립 등 마산회원구의 굵직한 숙원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본격적인 성과를 이뤄내기 시작했고, 마산자유무역지역을 국가산업단지로 전환하는 내용의 「자유무역지역법」을 대표발의해 통과시키는 등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윤한홍 후보는 제22대 총선 주요 공약으로 ▲창원~동대구간 KTX 고속화 ▲마산~거제 해상도로 건설 추진 ▲마산회원구에 의과대학 신설 ▲주민편의시설 확충 등을 약속했다.


윤 후보는 “마산회원구 재도약을 위한 핵심 사업들을 마무리하고, 중단 없는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첫날부터 능숙하게 일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마산 미래 100년을 위한 토대 마련에 온 힘을 다하겠다”며 출마 의지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마산회원구 주민과 지지자 500여명이 운집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  문

 

 [ 마산 재도약을 넘어, 마산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

 

존경하는 마산회원구 주민 여러분!

국민의힘 당원동지 여러분!

 

저 윤한홍,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국민의힘 마산회원구 후보로 출마합니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공천과정에서 보내주신 걱정과 격려의 말씀, 가슴 깊이 새기고 반드시 승리하여 보답하겠습니다.

 

마산 재도약을 넘어, 마산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국회 정상화를 통해 대한민국 정상화에도 앞장서겠습니다.

패거리 개딸정치, 진영정치를 타파해 정치 정상화 이뤄내겠습니다.

 

[ 총선 승리로 일 좀 제대로 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

 

2년 전, 우리 국민은 ‘정권교체’라는 위대한 선택을 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국회를 장악한 거대 야당에 발목이 잡혀 한 걸음도 내딛기 힘든 상황입니다.

 

민주당은 압도적 의석수로 1년 내내 이재명 대표를 위한 방탄 국회를 열었습니다. 날치기 입법 독주, 정쟁용 탄핵, 특검 남발 등 온갖 꼼수와 계략이 국회의 일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국민보다는 내 편, 민생보다는 이념이 먼저였습니다.

국가보다는 이재명 개인이 먼저였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압도적으로 승리해 민주당의 횡포를 막고, 일 좀 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힘겹게 이뤄낸 정권교체, 완성해 주십시오!

 

[ 국회 정상화 없이는 대한민국 정상화가 될 수 없습니다! ]

 

내로남불의 대가 조국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라는 뒷문을 통해 국회의원이 되려고 합니다.

저 윤한홍에게 “소설 쓰시네”로 도발하다가 정권의 몰락을 가져온 추미애마저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욱이 민주당은 86 운동권, 통진당의 후신인 진보당 등과 야합해 반국가세력의 국회 진출까지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들이 제20대·21대에 이어 또다시 국회를 장악하게 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고, 반칙과 특권, 선동으로 얼룩진 나라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정권교체의 선봉장 윤한홍, 이제 국회권력 교체에 앞장서겠습니다.

국회 정상화, 이뤄내겠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반민주·반국가 세력, 국회의 특권 뒤에 숨어 있는 범죄자들을 국민 여러분께서 심판해 주십시오!

 

[ 3선의 힘으로 정치 정상화 이뤄내겠습니다! ]

 

존경하는 마산회원구 주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지난 대선 당시 누구보다 먼저 윤석열 후보 캠프에 합류해 핵심 역할을 도맡아 수행하며 정권교체를 위해 온 힘을 다했고, 이후 한걸음 떨어져 우리 정치를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양당이 진영정치에 매몰되어 오만하게 행동할 때 국민은 여지없이 등을 돌렸다는 것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우리 국민의힘은 변화를 시작했습니다.

 

3선의 힘으로, 국민의힘과 정권이 옳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역할을 하겠습니다.

극단정치, 진영정치 이번 총선을 끝으로 청산하고 정치를 정상화하는 데 매진하겠습니다.

 

[ 마산 재도약, 검증된 참일꾼 윤한홍이 해내겠습니다! ]

 

존경하는 마산회원구 주민 여러분!

마산 재도약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대표발의한 자유무역지역법 개정안이 올해 1월 국회를 통과해 마산자유무역지역은 54년 만에 국가산업단지로의 전환을 앞두고 있습니다.

35년 숙원사업인 창원교도소 이전은 올해 상반기 중 공사 발주 예정이며, 서마산IC는 현재 진행 중인 교통량 분석이 끝나면 실시설계 용역 등 세부 계획이 수립될 예정입니다.

회성동 복합행정타운도 법원과 검찰청 이전 신규 예산을 확보하는 등 2026년 준공을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교통 거점 역할을 수행할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건립과 봉암·중리공단의 체계적 관리와 활성화를 위한 고도화사업 등 회원구 르네상스를 이끌 핵심 사업들도 본격 추진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 곳곳에 공영주차장, 생활체육시설, 복지시설 등 주민편의시설도 꼼꼼하게 확충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겠습니다.

 

창원~동대구간 KTX 노선 고속화와 마산~거제 해상도로 건설을 앞당겨 추진하는 등 교통 인프라 개선에도 힘쓰겠습니다.

창원의 숙원사업인 의과대학 신설을 우리 마산회원구에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마산 재도약, 이제 완성해야 합니다.

마산 미래 100년을 준비해야 할 시기입니다.

 

윤한홍이 책임지겠습니다.

윤한홍이 시작한 일, 윤한홍이 마무리하겠습니다.

 

[ 윤한홍, 더 큰 일꾼이 되겠습니다! ]

 

이제 저 윤한홍을 더 크게 써주십시오!

집권여당의 힘 있는 3선 의원으로 만들어 대한민국의 큰 일꾼으로 써주십시오.

 

3선의 힘으로 야당의 의회 독재와 방탄 정치, 앞장서서 청산해 내겠습니다!

회원구에 산적해 있는 현안들과 숙원사업, 막힘없이 해결하겠습니다!

지난 35년간 공직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며 쌓아온 국정 및 지방행정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을 마산 재도약에 쏟아붓겠습니다.

 

윤한홍은 소리 없이 강합니다.

일 잘하고 깨끗한 윤한홍을 한 번 더 믿어주십시오.

 

제가 가는 길에 함께해 주십시오.

큰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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