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강현 김포시장 예비후보, 무너진 김포 산업 ‘컨트롤타워 복원하겠다’ |
| -‘기업은 넘치는데 산업 정책은 없는 도시’… 김병수 시정 정면 비판 -제조업 고도화·신산업 유치로 세수·일자리 동시 확보 |
“김포는 기업은 1만 3천 개인데, 산업정책은 사실상 없는 도시가 됐다.”
오강현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김포 제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공약으로 ‘산업지원 컨트롤타워 복원’을 전면에 내세우며 현 시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오 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3년 기준 김포시 제조업체는 1만 2,954개, 2025년 기준 등록 공장은 8,146개소에 달하지만, 이를 지원해야 할 산업정책 기능은 사실상 붕괴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산업지원센터는 센터장을 포함해 정책기획 3명, 기업육성 2명 등 단 5명이 1만 개가 넘는 기업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 정도 규모로는 정책 수립은커녕 기본적인 기업 지원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직 체계를 보면 팀장과 선임연구원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이곳이 공공의 산업지원을 총괄하는 조직인지 단순 컨설팅 기능에 머무는 조직인지조차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오 후보는 “김병수 시장은 과거 산업진흥원 폐지까지 검토한 바 있다”며 “이는 산업에 대한 인식 부족 또는 정책적 우선순위에서 밀린 결과로 볼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오 후보는 김포시 재정 구조의 한계를 언급하며 산업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김포시 재정자립도는 약 33%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서는 자체적인 세수 기반 확충이 필수적이고, 그 핵심은 제조산업 경쟁력 강화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조업은 단순한 산업이 아니라 세수와 일자리를 동시에 만들어내는 지역경제의 핵심 축”이라며 “산업정책 컨트롤타워의 부재는 곧 도시 경쟁력의 부재로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이에 오강현 후보는 김포 산업정책의 전면 재편을 위해 ‘산업지원 컨트롤타워 복원’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 산업진흥원 기능 복원 및 전문 인력 대폭 확충
▲ 제조산업 고도화 및 업종 전환 지원 체계 구축
▲ 신산업 유치 및 국·도비 확보 전담 기능 강화
▲ 기업·대학·연구기관을 연결하는 산·학·연 협력 기반 구축
▲ 창업 지원 및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 시스템 마련
등을 통해 산업정책의 실질적인 실행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오 후보는 “김포는 빠르게 성장했지만 도시 기반이 따라오지 못해 수도권에 있으면서도 수도권의 기회를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도시”라며 “이 구조를 바꾸는 출발점이 바로 산업정책의 정상화”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 직속의 강력한 산업 컨트롤타워를 구축해 김포를 ‘기업이 성장하고, 세수가 늘고,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도시’로 반드시 바꾸겠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팀장(이일찬 010-9920-1599)에 문의하면 된다.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예비후보 오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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