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정 일반뉴스

  • 서울지역 >
  • 서울/의정 일반뉴스
서울시, 점주 휴대폰으로만 관리…자리 비우면 결제 못해 ‘긁고 갚기’ 대신 ‘찍고 이체’로 갈아탈까
배명희 2018-12-22 추천 0 댓글 0 조회 42

 


서울시,  점주 휴대폰으로만 관리…자리 비우면 결제 못해

‘긁고 갚기’ 대신 ‘찍고 이체’로 갈아탈까 

 서울시, 2018.12.20. "머니투데이" 보도 건 해명기사

 

서울시는  지난 12.20 일자 '머니투데이 기사'에서 "가맹점주 휴대폰에 설치된 가맹점앱을 통해서 결제내역 등 확인, 가맹점주가 자리를 비우면 직원이 있어도 제로페이로 결제할 수 없다"는 보도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서울시는 가맹점주 뿐만 아니라 직원도 ‘제로페이 가맹점앱’을 휴대폰에 설치하여 결제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가맹점주가 자리를 비우면 직원이 있어도 제로페이로 결제할 수 없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부가가치세법상 연매출 10억원 이하 사업자는 카드매출의 1.3% 이내에서 연간 500만원까지 부가세 공제혜택, 내년부터는 공제한도를 1,000만원으로 확대, 카드매출이 늘어나는 것이 제로페이 결제보다 더 이득일 수 있다는 것이다.


부가가치세 세액공제는 신용카드 사용 뿐만 아니라 제로페이, 직불카드 사용과 현금영수증 발급 시에도 적용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음식점업 또는 숙박업 간이과세자 결제금액의 2.6%, 그 외 1.3% 정도이다.


만약 제로페이로 결제되면 가맹점 입장에서는 부가가치세 세액공제는 그대로 받으면서 카드수수료는 감소하기 때문에 그 감소분 만큼의 추가이익이 발생하므로 제로페이를 사용하는 것이 카드매출보다 더 이득이 된다. 


따라서 카드매출이 늘어날수록 소상공인에게 더 이득이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밝혔다.

 .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2018 보육인대회 개최“​ 배명희 2018.12.26 0 63
다음글 박원순 서울시장, ‘수도권 주택공급계획 발표’ 배명희 2018.12.20 0 134

발행인 편집인 배명희/미디어국장 박은총/청소년보호책임자 배명희/박영철/김포시 김포한강10로 133번길 127,디원시티 410호/제보: bbb4500@naver.com /전화 031-997-2332 fex0505-115-3737/한강아라신문방송 등록일 2019.2.25/개업일 2019.3.5:경기, 아51427/법인등록번호):725-88-01033/사업자등록번호:124411-0229692/일간주간신문(한강조은뉴스)등록:경기,다50660 /계좌(주)한강아라신문방송) 농협 301-0246-6695-21/하나 589-910018-56004 주)한강아라신문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복사,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주)한강아라신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0
  • Total577,532
  • rss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