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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시·도당 및 당원협의회 주요당직자 연수에 참석
배명희 2025-03-17 추천 0 댓글 0 조회 148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시·도당 및 당원협의회 주요당직자 연수에 참석​​​​​​​​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2025. 3. 17.() 14:00, ·도당 및 당원협의회 주요당직자 연수에 참석했다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사실 뭐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요즘 우리당이 그렇게 막 기분 좋은 상황은 아니다그래서 제가 비상대책위원장이 된 뒤에 TV에서 나오는 제 모습을 보고 왜 이렇게 인상을 쓰느냐라는 얘기를 참 많이 들었다그런데 제가 실실 웃고 다닐 때는 아니지 않은가그런데 제가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을 뵈니까 정말 제 인상사실 맨날 찡그리고 있다 보니까 그냥 평소에도 찌그렸었는데여러분들의 아주 활기에 찬 그리고 자신에 찬 그런 표정들을 보니까 제가 얼굴이 환해지는 것 같다여러분들이 계속 그렇게 자신있게활기찬 모습을 보이게 되면아마 이번주나 다음주에도 우리가 활기찬 그런 전기를 만들 수도 있겠다이렇게 생각하는데여러분 동의하시는가.

 

  오늘 모처럼 비대위가 출범한 이후에 전국에서 여러분들을 모시게 되었다제주도에서도 비행기를 타고 오신 것 같은데 어제그제 보니까 제주도가 돌풍이 불고 그래서 좀 오실 수 있겠나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제주도에서 오신 분 어디 계시는가이상 없으셨는가목숨을 걸고 참여하고 앞으로 우리당의 일에 목숨을 걸고 뭐든지 해야 되겠다제주도만이 아니다다른 데도 목숨을 걸고라도 우리가 반드시 이겨야겠다.

 

  오늘 우리가 승리할 수 있도록 오늘 당에서도 이양수 사무총장이 아주 알찬 프로그램을 잘 준비한 것 같다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우리당의 스타 정치인들을권성동 원내대표님을 비롯한또 윤희숙 의원님김은혜 의원님 또 신동욱 수석대변인그 두 분은 지금 안 계신다그리고 아까 보니까 강선영 의원님에 대해서 박수가 굉장히 크던여러분들 우리 강선영 의원께서 민주당에 별 장군 같지도 않은 장군 출신 의원들 혼내주는 것 보셨는가.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린다.

 

  오늘 먼 데서 여러분들이 오셨고 또 귀한시간 앞서 말씀드렸듯이 스타 의원님들스타 정치인들께서 좋은 말씀 해주셔야 될 테니까 저는 몇 가지 짧게만 말씀드리도록 하겠다우리가 좀 어려운 상황이다그러나 우리당이 똘똘 뭉쳐서 우리가 반드시 뭐든지 승리할 수 있도록우리 권성동 원내대표와 또 우리 당직자들이 함께 나름대로 전략을 세우고노력하고 있으니까 조금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그리고 조금 의아스러운 부분이 있더라도 우리당 지도부를 믿고 잘 따라와 주십사 하는 부탁을 첫 번째 드리고 싶다.

 

  두 번째는 우리 보수정당이 실력과 품격에서 다른 당을 압도해야 한다그래서 우리 앞에서 지금 정치하는 의원들뿐만이 아니라 우리 지역에서 수고하는 여러분들도 지역에서 실력과 품격모든 면에서 우리 다른 당 사람들을 압도하고 우리당의 지지를 확실하게 끌어낼 수 있도록여러분들이 앞장서서 활약해 주시길 부탁드리겠다그러면 여러분께서 해주신 두 가지 약속을 철석같이 믿고 저는 안심하고 제 말씀 마치고오늘 연수 잘 받으시고잘 돌아가셔서 아주 건강하고또 행운이 가득한 상태에서 활동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마지막으로 제 말씀 마치겠다여러분 감사하다.

 

<김상훈 정책위의장>

 

  오늘 정말 뜻깊은 자리 마련해 주신 우리 이양수 사무총장님또 이달희 중앙연수원장님또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 말씀드리겠다우리당을 이끌어가시는 우리 권영세 비대위원장님이 조금 전에 우리가 명심해야 될 몇 가지 말씀을 핵심적으로 간추려서 말씀을 주셨다또 권성동 원내대표님께서 아마 첫 번째 특강으로 여러분들께 아마 귀한 말씀 들려주실 것 같다.

 

  대한민국 지금 위기다풍전등화이다여러분께서는 한때 벼랑 끝에 걸렸던 대한민국을 살려주셨던 분들이고앞으로 위기 때도 여기 계신 분들이 살려주실 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한다최근에 국회에 이런 일이 있었다언론 보도를 통해서 아시겠지만대한민국 수출의 20%를 차지하는 산업이 반도체 산업이다반도체 산업 연구소가 초저녁에 자꾸 불이 꺼진다그래서 반도체 산업의 연구 개발에 종사하는 사람들만큼은 우리 경영진하고 본인들 합의 하에 더 연구하고 싶으면 더 연구할 수 있도록주 52시간 예외로 적용하는 법을 만들자고숱하게 부탁을 했는데도 안 된다는 것이다왜 안 될까민노총이 반대하기 때문에 안 된다.

 

  제가 우리 당 주요회의에서도 이야기했지만민주당은 민주노총의 하부 조직인가반도체 기업 현장 방문을 한번 했더니연구 개발을 집중적으로 몰입해서 하지 않으면 연구 성과가 현저하게 떨어진다고 그런다연구 개발에서 성과를 올리지 못하면 매출이 줄어드는 게 아니고기업의 성장이 왔다 갔다 한다고 한다이 중차대한 위기에 대한민국의 미래우리 자식 세대들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본인들 편본인들 진영의 이야기만 귀담아듣고 있는 민주당특히 이재명 대표 대한민국에 필요한 사람인가.

 

  우리는 정말 비상시국이다여기 계신 여러분들께서 한 분한 분 힘을 모아주시고또 여론도 형성해 주시고 주변에 돌아가는 일에 대해서 국민의힘 요즘 왜 이러지라고 할 때 여러분들 좀 대변해 주십시오우리는 한 번도 우리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뛰어다녀 본 적이 없다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우리 자식들의 미래를 위해서 뛰어다니고 있다.

 

  진보 좌파들은 좌파들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서 뛰고 있다어떤 차이가 있는가우리가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정당 맞나그렇다드리고 싶은 말씀 많습니다만대한민국은 지금 전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22년도에 우리가 대선 치를 때 문재인 정부 때 실망감을 느꼈던전셋값 폭등 때문에 실망감을 느꼈던 그 국민들보수들이 똘똘 뭉쳐가 대선 치렀는데 0.74%밖에 못 이겼다저는 놀랐다이제 우리에게 또 대한민국의 명운을 건 큰 승부를 치러야 될 때가 올지도 모르겠다그럴 때 여기 계신 여러분들다시 한번 힘을 보태주십시오그렇게 해주시겠는가감사하다늘 귀하고 의미 있는 시간 되시기 바라겠다감사하다.

 

<이양수 사무총장>

 

  먼 길 오시느라고 정말 고생 많으셨다여기 계신 분들은 우리 집권 여당의 당협의 핵심 당원들만 오늘 이렇게 오신 것으로 알고 있다우리 권영세 비대위원장님 또 우리 권성동 원내대표님어려운 시기에 정말 당을 굉장히 열심히 이끄시느라고 애 많이 쓰고 계신다여러분오늘 이 두 분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큰 힘을 주시는 박수 한번 보내주시길 부탁드리겠다.

 

  위기의 이 시기에 우리당이 분열하지 않고 똘똘 뭉쳐서 이 위기를 극복하고우리 국민의힘이 앞으로도 집권 여당으로서 계속 힘을 발휘하려면 이 두 분이 정말 뼈를 깎는 그런 노고를 계속 기울여 주셔야 되고저희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 뭉쳐주셔야 될 것 같다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주실 거죠저는 열심히 이분들 따라서 하겠다.

 

  오늘 우리 의원회관이 여기 국회에서 제일 큰 장소인데이 자리를 아주 그냥 입추의 여지 없이 가득 메워주셨다이렇게 참여해 주신 또 멀리 제주도부터 전국에서 모여주신 우리 당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이 열기를 느끼면서 정말 우리 국민의힘은 강하구나집권 여당이구나 이런 것을 느끼게 된다앞으로 우리 오늘의 연수를 기회로 삼아서 또 각 당협에 돌아가서 더 열심히 뛰어주실 줄로 믿는다.

 

  사실 아까 우리 대표님께서 이양수 사무총장이 이거 준비하느라고 고생 많았다고 그러셨는데아니다진짜 이 자리를 위해서 애 많이 쓰신 이달희 연수원장님 그리고 우리 연수원 부위원장님들 그리고 우리 중앙당의 연수부 직원들큰 박수 한번 보내 주시라.

 

  오늘 우리 연수의 슬로건이 뭔가다시 한번 힘차게 전진하는 대한민국!다시 한번 힘차게 전진하는 국민의힘앞으로도 여기 계신 분들 정말 그 힘을 모아주시고 현장의 목소리를 지도부에 언제든지 전달해 주시고 여의도에 전달해 주시고또 우리 당이 우리 당심과 민심을 놓치지 않는 그래서 제대로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여당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 드린다.

 

  민주당은 국회의원들 면면을 하나하나 보시라어디서 싸움 잘하는 사람들만 모아놨다일 잘하는 사람은 별로 보기 어렵다어디 기자도 순 해직 기자뭐 노조뭐 이렇게 싸움하는 사람들만 모아왔다저희 국민의힘 국회의원들 면면을 보시라아주 뭐 방송국에서 데리고 와도 훌륭한 일가를 이루신 분들공무원에서도 일가를 이루신 분들학자 중에서도 일가를 이루신 분들회사에서도 사장님으로 경력과 경륜이 있는 분들 이런 분들 다 모아놨다이런 분들이 나라를 이끌어 가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계속 여당하고민주당은 계속 야당하고맞는가여러분엄중한 현실 앞에 어깨가 대단히 무거우시겠지만, ‘내가 곧 국민의힘 이다라는 그런 생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 주시기 바라겠다우리 여기 계신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여러분의 힘이 되겠다감사하다.

 

<이달희 중앙연수원장>

 

우리 손을 들어서 다 같이 구호 네 마디만 하겠다따라해주시면 된다대한민국의 힘국민의힘당원의 힘연수의 힘감사하다파이팅.

 

 

 

2025.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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