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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모집 계획 대비 300% 넘어, 하루만에 2,700여명 몰려
배명희 2025-04-25 추천 0 댓글 0 조회 247

 


 당초 모집 계획 대비 300% 넘어, 하루만에 2,700여명 몰려​

 - 23일(수)부터 사전모집 접수 시작, 당초 900명 모집계획 대비 하루만에 2,700여명 몰려

 -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고자 행사 참여인원 확대하기로

 - 해치 인스타그램(@hechi.soul.friends)에서 27일(일)까지 신청 가능​ 

 

 

5월 1일(목)부터 5월 3일(토)까지 서울시청 및 서울광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해치 1주년 팬파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4월 23일(수)부터 시작된 사전모집에 하루만에 2,700여 명이 몰리면서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해치 1주년 팬파티>에서는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해치의 팬미팅>과 서울광장 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꾸려진 <체험존>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해치의 팬미팅> 사전모집에 선정될 경우 해치의 공식 팬클럽 ‘해치즈’ 1기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시민들의 관심을 끈다.


서울시는 당초 900명 모집을 계획했으나 예상하지 못한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모집인원 확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서울시청 1층 내 애니메이션 ‘나의 비밀친구 해치’의 상영 횟수도 늘릴 계획이다. <해치의 팬미팅>에서뿐만 아니라 행사기간 내내 서울시청 1층 로비 미디어월에서 ‘나의 비밀친구 해치’ 파일럿을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시는 해치를 좋아하게 된 계기, 해치를 향한 애정 등에 대한 사연을 받고 있으며 접수된 사연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해치의 팬미팅> 참여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접수된 사연들 중에는 ‘해치가 세상에 등장한 순간부터 사랑에 빠졌다’, ‘6세 아들이 해치버스를 계기로 해치를 좋아하게 되었다’, ‘해치는 지치고 힘들 때마다 웃게 해주고 다시 일어설 용기를 준 고마운 친구다’ 등 해치에 대한 애정 어린 다양한 사연들이 있었으며 특히, 외국인 신청자도 포함되어 있어 해치의 글로벌 캐릭터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해치의 팬미팅> 사전모집은 4월 27일(일)까지 진행되며 해치소울프렌즈 인스타그램(@hechi.soul.friends) 내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모집 외에도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모집을 진행한다.


사전신청 기회를 놓쳤거나 사전에 신청했지만 선정되지 않았더라도 서울광장 일대의 <체험존> 내 ‘해치의 놀이방’ 부스에서 진행되는 게임에 참여해 스탬프를 모으면 <해치의 팬미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선착순으로 주어진다. 또한, 행사 참여자를 위해 준비된 다양한 해치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이번 <해치의 팬파티> 사전모집을 통해서울시민의 해치에 대한 사랑을 또 한번 실감했다”며 “해치를 향한 시민들의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준비된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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