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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이재명 사법거래 의혹 관련 긴급기자회견
배명희 2025-06-02 추천 1 댓글 0 조회 33

 


김용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재명 사법거래 의혹 

관련 긴급기자회견​​​

 

 

 

 김용태 공동선거대책위원장는 2025. 6. 2.() 14:00, 이재명 사법거래 의혹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했다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용태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오늘 저는 매우 중대한 사안을국민께 분명히 말씀드리기 위해이 자리에 섰다이재명 후보가 김어준 유튜브에 출연해사람 사는 세상에 이게 없을 수 없다며대법원 쪽과의 소통을 꺼냈다본인 입으로 특종이라 했다.

 

  맞다특종이다헌법을 유린한권력자의 범죄 자백이기 때문이다이재명 후보는 말했다빨리 정리해주자빨리 기각해주자깔끔하게 그런데 어느 날 바뀌었다국민 여러분이게 무슨 뜻인가.

 

  판결이 나기 전에 대법원의 내부 기류를 들었다는 말이다그리고 그 결과가 바뀌자불만을 터뜨린 것이다이건 단순한 불평이 아니다사법부 독립에 대한 노골적인 도전이다공무상비밀누설직권남용사법거래 의혹이 정면으로 제기된다.

 

  이재명 후보는 판결이 기각될 줄 알았다고 했다그래서 고마웠다고 했다그런데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되자 황당했다고 말했다이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것인가이 상황이 말해주는 건 분명하다.

 

  이재명이라는 정치인에게 사법부는 판결기관이 아니라그저 협조 가능한 정치 파트너라는 점이다이재명 후보의 발언은 실언이 아니다의도된 인식이다그는 대법원을 정치 하청기관으로 여기고 있다자신의 재판을 정무적으로 조율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사법농단 이다권력과 사법이 뒤에서 손을 잡는 순간민주주의는 껍데기만 남게 된다이재명 후보는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누가 대법원 내부 정보를 줬는가언제어떤 경로로 들었는가민주당은 재판할 때마다 사법부와 거래하는가그 대가로 대법관 30명 증원하자는 건가.

 

대법원도 침묵해서는 안 된다사법부의 명예와 존엄을 지키려면지금 당장 입장을 내야 한다이재명 후보의 발언이 거짓이라면선거를 앞두고 사법부를 정치공작 도구로 활용한중대한 허위사실 공표이반대로그게 사실이라면이 나라는 지금 사법농단의 한복판에 있다.

 

  법원의 독립이 위협받고삼권분립이 조롱당하고 있다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지금도 대법관 증원 법안을 밀어붙이고 있다그 목적은 분명하다이재명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릴 사람을 대법원에 앉히겠다대법원도 대장동처럼 설계하려는 것이다.

 

  국민 여러분우리는 중차대한 기로에 서 있다사법을 이재명 설계대로 굴러가게 둘 것인가아니면 지금 멈추게 할 것 인가그 답은 내일 여러분의 투표에 달려 있다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정치인의 운명이 아니다대한민국의 헌법입니다법치는 굴복의 대상이 아니다정치가 법을 조종하게 둬선 안 된다그 상식을 이재명은 무너뜨리고 있다.

 

이 나라의 삼권분립민주주의법치주의를 여러분이 지켜주십시오투표로 보여주십시오.

 

 

 

2025. 6. 2.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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