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기 의원, “되돌릴 수 없는 개혁의 최종병기 되겠다” 장차관-상임위 간담회 상설화 등 이색 공약에 의원들 호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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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서울 동작갑)은 “이재명 정부의 대선 승리와 민주당의 원내 과반 확보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유례없는 개혁의 적기”라며 “1895년 갑오개혁 141년, 1945년 해방 80년을 지나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개혁을 완수할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번 원내대표 경선에서 기존 틀을 깨는 실천 중심‧실용형 공약을 제시하며, 동료 의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상임위별 장차관과의 정책간담회 상설화’ 공약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의지로 많은 의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 의원은 “매월 상임위별로 해당 부처 장차관과 정례 간담회를 열어, 의원들의 입법·정책 제안을 정부 정책에 최대치로 반영하겠다”며 “당의 정책 역량을 배가시켜 국정을 선도하는 집권 여당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공약에 대해 의원들 사이에서는 “현장 중심의 국정 연계 구상”, “당정협력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초선·재선 의원들 사이에서는 “의정활동의 실질적 통로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 속에 긍정적 반응이 확산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 의원은 이와 함께 검찰·사법·언론 개혁 등 이재명 정부 핵심 개혁 1년 안에 신속하고 완결성 있는 추진과 국회 예산·결산 통제 강화, 통상대책특위 설치, 의원외교 기능 확대 등 입법부 위상 강화 등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책임 여당의 실무형 리더로서, 분골쇄신의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의 공약은 “현실 진단에 기반한 구체적 실행계획이 돋보인다”는 평가 속에 원내대표 경선 국면에서 신선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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