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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접견
배명희 2025-06-17 추천 1 댓글 0 조회 31

 

 송언석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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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원내대표는 2025. 6. 17.() 14:00,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접견했다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송언석 원내대표>

 

  반갑다먼저 제가 뒤에 되긴 했지만우리 존경하는 김병기 원내대표님 취임을 먼저 진심으로 축하드린다우리 김병기 원내대표님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굉장히 신중하고 합리적인 평가를 받아오고 있는 분이시다정보위원회하고 정무위원회를 중심으로 활동을 해오시면서 함께 의정 활동을 했던 우리당 의원님들도 모두가 다 인품이 훌륭하다’ 이렇게 평가를 하고 있다합리적인 리더십으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잘 이끌어 갈 거라고 생각한다.

 

  22대 국회가 시작한 지 1년이 지났다대단히 아쉽게도 지난 수십 년간 선배 의원님들이 이룩해 놓은 국회의 오랜 아름다운 관행들이 굉장히 많이 무너졌다그 결과 협치의 정신이 국회에서 지금 상당히 훼손돼 있는 그런 형편이라고 생각을 한다.

 

  물론 협치가 무너진 데에는 여당을 했던 우리 국민의힘에도 잘못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다만 우리가 국회에서 소수당이었기 때문에 일정한 한계가 있었다 이렇게 생각을 한다우리가 야당이 된 입장에서 우리 국민의힘에서도 민생 회복을 위해서 최대한 노력하겠다.

 

  그런데 이제 더불어민주당이 절대 다수당인 데다가 여당이 되었기 때문에 국정을 안정적으로 끌고 가는 데 가장 큰 책임과 권한이 있다고 본다그리고 협치를 회복하기 위해서도 원내 제1당이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그 사령탑을 맡은 우리 김병기 원내대표님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오늘 방문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고제가 몇 번 말씀드렸지만법사위원장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전향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좀 부탁을 드린다원내 1당이 국회의장을 가지고원내 2당이 법사위원장을 가짐으로써 입법권 내에서 상호 간의 견제와 균형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민생에 큰 영향을 끼치는 법안들이 그래도 정상적으로 많은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형태로 통과되도록 해 온 것이 우리 국회의 오랜 관행이었다.

 

  그리고 운영위는 여당이 하고예결위는 야당이 하는 또 이런 부분들도 오랫동안 지켜져 온 정신이었다그런 부분들을 포함을 해서 이번에 김병기 원내대표님께서 잘 좀 전향적으로 검토해 주시면 좋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한다.

 

  이미 대통령을 배출함으로써 국회의 입법권뿐만 아니라 거부권까지도 다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부권을 정부에서 행사할 이유도 사실은 없어진 그런 상태이다그렇기 때문에 합리적이라고 평가받는 우리 김병기 원내대표님께서 여야 간의 협치 정신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법사위라든지예결위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 더 심사숙고하셔서 좋은 방안으로 서로 협의가 되면 좋지 않겠나그것이 국민을 위한 우리 정치의 본연의 자세가 아니겠나 이렇게 생각을 한다다시 한번 오늘 방문해 주셔서 정말 고맙다환영한다.

 

 

 

2025.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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