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 |
- 국토부, KDI 민자적격성 조사에 ‘동탄 지선안’ 대안으로 공식 의뢰 - “동탄 지선 요구 관철, 동탄 포함 사업화되도록 끝까지 챙길 것” |
<송언석 원내대표>
최근에 이렇게 화려한 소개는 처음 듣는 것 같다. 의원님들 반갑다. 여의도에서 아침, 저녁으로 계속 마주치는 얼굴이기는 하지만 여의도를 벗어나서 이렇게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뵙게 되니까 또 색다른 것 같다. 조금 전에 소개를 했지만, 우리가 전당대회를 통해서 당 지도부가 새롭게 들어오고, 이제 우리당도 기본적으로 체제가 갖춰지게 되었다.
지난 작년에 우리가 연찬회 할 때도 사실 분위기가 참 좋았는데, 1년 지나고 오늘 연찬회를 하게 되니까 사실상 감회가 좀 새로운 것 같다. 그사이에 굉장히 많은 변화가 있었고 우리에게는 또 고난과 역경의 시간도 지나갔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듯한 굉장히 큰 아픔을 가졌지만, 이제 다시 우리가 비상할 수 있는 기본 시스템을 갖췄다.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다시 한 번 우리가 각오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생각한다.
우리 이제 야당이지 않은가. 여당도 아니고, 여당은 지금 여기 옆에 파라다이스 호텔이라고 거기서 한다고 하는데 들어가서 한번 두들겨보십시오. 1박에 정말 수십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50만원 그보다 더한다고 하는 소문도 있다. 그래서 우리가 이제 야당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야당은 우리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서 최대한 투쟁을 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한다.
그동안에 우리에게 있었던 온갖 고난들에 대해서 과거에 아픈 상처를 자꾸 들춰내서 거기에 연연할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미래를 향해서 가자, 미래에 우리가 무엇을 해서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다시 얻을 것인가. 이런 고민들을 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야당은 야당으로서의 역할이 있다. 잘 아시다시피 집권정부 여당이 하는 정책이나 입법이나 제도 설계 중에서 우리가 찬성할 것은 또 국민들과 국익에 보탬이 되는 것은 얼마든지 협조를 해야 되지 않는가. 그러나 하는 것을 보니까 제대로 하는 것이 없다 하는 이야기 이다. 그럼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서 우리가 따끔하게 이런 부분을 비판하고 또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고, 싸울 건 싸우고 이렇게 해야 되지 않겠는가. 어제 보셨지 않은가.
사실 어제 국가인권위원회는 두 번째 지금 벌어지는 일인데, 법에 분명히 우리당에서 추천권을 가지도록 명시가 되어있다. 법에 나와 있는 것을 자기들이 입맛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수당이 거부하고 비토를 하게 된다면 기본적으로 법 자체를 자기들은 무시하겠다는 것이고, 야당의 존재자체를 부정한다는 이야기인데, 이것을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일 수가 있겠는가.
이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야당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강력하게 투쟁을 해야 된다. 그래서 앞으로 9월 정기국회를 우리가 어떤 식으로 대응을 해야 될지 그런 부분을 포함해서, 오늘 각 분임토의시간에 의원님들 이 부분에 대해서 진지하게 또 깊이 있게 다뤄주시고, 대안을 한번 모색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다.
그리고 또 이재명 대통령이 사상초유의 대통령으로서 재판에 증인으로 지금 나올 수 있는 것 같다.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지사 시절, 비서실장이 경기도 법인카드 횡령혐의 재판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증언이 필요하다 그래서 증인신청을 했다고 한다. 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 하는 일이었다. 그렇지 않은가.
여러분, 왜 상상도 못 했느냐, 그런 범죄 혐의가 있거나 범죄 전과가 있는 사람은 대통령 나올 생각도 안했다. 대통령은커녕 하급 공무원도 그렇게 하지 않는데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와 가지고 대통령이 되고 하다 보니, 범죄자 대통령에, 범죄자 국무총리에 온갖 장관들 후보자들은 보니 전부 투기 및 갑질에다가 온갖 표절에다가 음주운전에다가 지금 심각한 상황 아니겠는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우리가 철저하게 짚어나가야 된다 생각한다. 교육부 장관과 또 여가부 장관 인사청문회가 다음 주에 있다. 이 인사청문회를 포함을 해서 우리가 어떻게 대여투쟁을 할 것인지를 의원님들 좀 깊이 있게 좀 논의를 조금 해주시길 바란다.
지금 여기 굉장히 많은 이야기들을 써놓았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민노총, 전교조, 그다음에 민변, 친문, 조국당 이런 사람들이 대선 때 기여했던 부분에 대한 청구서를 내미니까 거기에 맞춰서 지금 다 진행을 하고 있는데, 노란봉투법 하나만 보더라도 이게 얼마나 악법인가 하는 것은 이미 입증이 되었다고 생각을 한다.
네이버 출신 장관 지금 두 사람 나왔다. 이 정권의 핵심적인 가장 측근에서 네이버 출신들이 장관 두 사람이 나왔는데, 네이버의 손자 회사에서 원청 기업을 상대로 해서 쟁송을 하겠다고 한다. 정말 아이러니 아니겠는가. 그러니까 노란봉투법이 시행이 되면, 기업들 쟁의 때문에 1년 365일 노조하고 협상하고, 쟁의하느라고 아무런 의사결정도 제대로 못할 것이다.
이미 우리가 수차례 예고했고, 기업들은 국내 투자하기보다는 해외로 철수할 것이다. 기업들이 투자 안 하고 철수하면 국내 일자리 없어지니까 제일 먼저 희생당하는 게 누구인가. 청년층 아닌가. 새로 일자리 들어오려고 하는 친구들은 다 일자리 없게 되니까, 그런 부분을 이미 다 지적을 했는데 불구하고, 자기들 마음대로 강행을 하더니, 결국은 사단이 나서, 현대자동차도 문제이고, 한화오션도 문제이다. 군산에 GM같은 경우는 이미 철수하겠다고 공공연히 지금 얘기를 하고 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강력하게 투쟁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의원님들께 좋은 말씀 많이 드려야 되는데, 오늘 오래간만에 외부에 나왔는데, 허심탄회하게 우리가 오늘 준비한 강의도 듣고, 특강을 듣고, 또 우리 스스로 공부도 좀 하고, 토론도 하면서 진지하게 우리의 미래를 좀 고민했으면 좋겠다.
오늘 주제가 '국민ON : 깨어있다. 고민하다. 해결하다.’로 되어있는데, 국민들은 지금 다 깨어있다고 생각한다. 국민들이 다 알고 계신다고 저는 믿고, 우리가 야당으로서 조금 더 고민해가지고 국민과 함께 간다면, 이 문제들을 다 해결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한다. 다들 파이팅 해주시고, 함께 하나로 똘똘 뭉쳐서 집권 여당의 일당독재, 입법폭주에 대해서 맞서 싸울 수 있도록 다들 각오를 좀 단디 좀 해주시면 고맙겠다. 감사하다.
<장동혁 당 대표>
지금 우리 앞에 있는 것은 희망이 아니다. 지금 우리 앞에는 탄압과 억압이 있다. 지금 우리 앞에는 고난과 눈물이 있다. 국민의힘은 이제 투쟁하고, 혁신해야 한다. 투쟁과 혁신으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줘야 한다.
이재명 정권의 국가 허물기와 실정을 막아내기 위해, 우리가 투쟁하고 혁신해야 한다. 투쟁과 혁신에는 자기희생도 필요하다. 그래서 이번 연찬회가 우리의 가죽을 벗기고, 희생을 통해 혁신을 이루겠다는 다짐을 하는 그런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이재명 정권과 싸우기 위해, 전쟁터로 나가는 출정식이 되었으면 좋겠다. 저도 죽기를 각오하고 맨 앞장서서 싸우겠다. 의원님들 함께해 주십시오. 감사하다.
<김정재 정책위의장>
사의를 표명한 정책위의장 김정재 이다. 죄송하다. 오늘 연찬회가 또 이렇게 아직 정책위의장이 지명되지 않아서, 제가 간단하게 인사를 좀 드리도록 하겠다.
먼저 우리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지난 한 달 반 정도 많이 도와주셔가지고 무사히 끝낼 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지난 7~8월 우리 정책위 많은 활동을 했다. 5~6월에 비해서 한 2배 정도 많게 토론회·간담회를 해서 한 24건을 개인적인 것 말고, 정책위 차원에서 24건을 했는데, 다들 의미 있는 그런 내용들이었다. 함께해 주신 의원님들,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특히나 지금 우리 부동산시장안정화TF도 출범하고 있는데, 여기서도 부동산투기 방지법을 지금 또 아마 당에서 당론으로 추진을 해야 되는데, 이번에는 꼭 상의를 드리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이번 정기국회 대응 방안인데, 저도 우리 당 대표님처럼 한번 비장하게 얘기를 해보자면, 지금 우리 국민의힘은 완전히 텅텅 비어 있다. 민심이 다 떠나가 버렸다. 사랑을 주지 않고, 지역에 가면 두렵기 짝이 없다. 그래서 이 민심을 어떻게 가져오느냐. 이제 방법이 없다. 워낙 교묘하고, 정말 여우같은, 그리고 포퓰리즘에 능숙한 이런 민주당, 그리고 두 얼굴을 언제나 바꾸어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런 민주당과 상대하기에는 저희가 상당히 역부족인 부분이 많다.
이럴 때일수록 정도를 걸어야 되지 않느냐, ‘정도 직진’이라고 어저께 우리 대표께서 쓰셨는데, 저도 공감한다. 그래서 민심을 얻어오기 위해서는 역시 저희가 기본적인 정책 정당으로 나서야 되겠다. 그래서 정책, 예산, 법안인데, 이번 11월에 다들 아시다시피 법안과 예산이 있다. 이때 우리가 증액할 사업을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된다. 11월까지 우리 국민의힘 표 예산 증액, 국민의힘 표 법안, 이걸 만들어야 된다. 그렇게 하려면 9~10월에 의원님들께서 각종 토론회나 현장방문이나, 아니면 TF 활동이나 각종 활동을 통해서 이것을 계속해서 붐업을 해 가야 된다. 그래서 11월에 마지막 딱 화룡점정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를 9~10월에 꼭 좀 보좌진들과 함께 주제를 잡아서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
오늘 이제 배포해 드릴 자료가 있는데, 정책위에서 배포해 드리는 자료인데, 여기 보면 상임위별 현황과 자료집이 있다. 어떻게 생각하면 약간 다 보신 익숙한, 나쁘게 얘기하면 철 지난 걸 수도 있다. 여기에 얽매이지 마시고, 새로운 것들을 찾아내셔야 된다. 그래야만이 우리가 민주당에 밀리지 않고 11월에 새로운 것을 낼 수 있다.
우리가 지금 나이가 30대, 20대는 아니지만 얼마든지 경험이 많고, 여기에서 또 열정이 있기 때문에 저는 창의적으로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스티브 잡스가 스탠포드 졸업식에서 그런 말을 했다. ‘Stay Hungry, Stay Foolish’라고 얘기했다. If you want you achieve great things' 위대한 것을 성취하려면, 'Stay Hungry, Stay Foolish’라고 했다. 이건 제가 평상시에 굉장히 제 삶의 모토로 삼는 말인데, 항상 가난하고, 항상 나는 어리석고 부족하다, 그래서 노력만이 살길이다.
그래서 우리 국민의힘이 정말 한 분 한 분이 다 노력하셔서 반드시 국민들 속으로 들어간다. 국민들 현장을 방문하고, 거기서 뭔가를 찾아내서 법으로, 예산으로, 정책으로, 사업으로 만들어 낸다 라는 생각을 좀 해 주시고 더욱더 매진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다. 다음 정책위의장이 누가 되더라도 우리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지도부 똘똘 뭉쳐서 우리 반드시 민주당 한번 꺾어 봅시다.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
지난 몇 주간 필리버스터 진행하고, 그러면서 민주당은 워낙 인원이 많다 보니까 3시간씩 대기를 한다. 저희는 6시간 대기했다. 또 우리 전당대회 일정 때문에 사실은 일정이 조금 순번이 바뀌면서, 밤 12시부터 6시까지 의원님들이 계속 연속해서 대기하는 일이 있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많이 적극 참여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했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린다.
이번 정기국회 일정 중 합의된 일정에 대해서만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다. 정기국회는 9월 1일부터 12월 9일까지 100일이 정기국회 일정으로 잡혀 있다. 9월 1일 오후 2시에 개회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9월 둘째 주 화요일인 9일, 그리고 수요일인 10일 교섭단체대표연설이 예정되어 있다. 9일은 더불어민주당, 10일은 국민의힘 저희의 경우에는 송언석 원내대표께서 이번에는 교섭단체대표연설을 할 예정이다.
9월 10일은 가능하면 일정을 변경하시는 것이 우리당의 화합을 위해서 좋지 않겠나 하는 당론은 아니고, 저의 원내 운영 수석으로서 잠깐의 조언을 드린다. 9월 셋째 주에 대정부질의 본회의가 예정 되어 있다. 15일 월요일 2시에 정치 분야, 16일 화요일 2시에 외교・통일・안보 분야, 17일 수요일 2시에 경제 분야, 18일 목요일 2시에 교육・사회・문화 분야, 이렇게 해서 4일간 분야별로 총 11명씩 대정부질의를 하고, 질의 시간은 13분으로 합의했다. 그리고 저희 당은 각 4명씩, 총 16명이 대정부질의에 참여할 예정이다.
다음 주 초에 원내행정국을 통해서 의원님들께 참여 희망 여부를 확인하겠다. 우리 원내대표, 당 대표께서 다 계속 말씀하셨지만, 이제는 좀 결연하게 저희들이 대응을 해야 될 상황인 것 같다. 선수와 관계없이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을 드린다.
현재 본회의 일정, 국정조사 일정은 합의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민주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정에 대해서는 설명을 드리겠다. 민주당에서는 9월 11일, 저희 교섭단체대표연설이 끝난 다음 날인 9월 11일에 본회의를 개최해서, 지금 현재 저들이 발의한 3특검법 개정안을 아마 상정을 하려고 예정하고 있다. 9월 11일 날 상정이 된다면 3특검법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할지, 이 부분도 저희가 깊이 고민을 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9월 25일에 본회의를 한 번 더 열어서, 민주당에서는 지금 소위 검찰개혁법의 시작인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비롯해서 몇몇 개혁 법안을 그때 또 상정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이제 민주당의 계획은 이렇게 예상이 되고 있고, 아마 예상대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거에 대해서는 합의는 저희가 하지 않았습니다만, 사실상 이렇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지금 의원님들께서도 다 열심히 해 주시고, 적극 참여해 주십니다만, 저희가 숫자가 작다 보니까 적은 인원의 이탈로도 저희 운영이 좀 어렵고 항상 참여도가 저조한 듯이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원내행정국에서 또 저의 지시로 본회의·의총·상임위 출석·재석 현황 등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그리고 무제한 토론과 대정부질의에 참여하는 이런 의원님들 모두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 기록을 남겨서 어떠한 경우든 배려를 받을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금 자료를 축적해 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마지막으로 의미 있는 내용을 하나 말씀을 드리겠다. 이제 선수와 관계없이, 어떤 상황과 관계없이 이제 저희가 전투 모드로 들어가야 되는 상황이다. 그래서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당 대표께서 법사위 간사 자리를 계시다가, 당 대표로 갑자기 승진을 하시는 바람에 우리 박형수 의원께서 산자부에 계시다가 급히 법사위 간사로 와서, 임시 업무를 수행해 주셨다.
그리고 임시로 업무를 수행하는 걸로 약속을 했기 때문에 돌려보내야 된다는 강력한 요청이 있으셔서 돌려보내고, 이번에 법사위의 간사로서 여러분 놀라지 마십시오. 사실은 저도 이 소리 처음 듣고 놀랐다. 우리 나경원 대표님께서 법사위로 오셔서 간사 역할을 해 주시기로 했다. 박수 한번 주십시오.
많은 분들이 이렇게 얘기했다. 당이 그래도 어떻게 5선의 원내대표 지낸 분이 간사를 하느냐고 했는데, 저희가 이제는 틀을 좀 깨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 틀을 깨는 시작을 나경원 전 원내대표께서 해 주셨다고 저는 생각한다. 정말 감사드린다. 고맙다.
2025. 8. 28.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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