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 대상’ 최우수상 수상 |
- 1,800포기 김장으로 취약계층 약 500세대에 온정 - |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 대상’ 비영리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공공브랜드의 중요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에서 개최하는 ‘한국공공브랜드 대상’은 공공의 가치 제고에 기여한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우수 공공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혈액관리본부의 수상작 ‘Plus Influencer(플러스 인플루언서)’는 헌혈자를 누군가의 내일을 더해주는 인플루언서로 정의하며, 헌혈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 콘텐츠다. 이는 헌혈 참여가 곧 사회적 책임과 공동체 기여라는 공공서비스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혈액관리본부는 ‘Plus Influencer’의 취지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11월 개인 SNS에 헌혈 인증 게시물을 업로드하는 참여형 캠페인을 전개해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 바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혈액관리본부는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콘셉트의 헌혈 광고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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