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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특별시간호사회와 아동 건강권 보호
배명희 2025-12-05 추천 0 댓글 0 조회 116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특별시간호사회와 아동 건강권 보호 

및 보건·간호 분야 양성평등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아동 건강·발달 교육 공동 운영 및 현장 자문 등 아동 건강권 강화

- 보건·간호 분야 양성평등 관점 확산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지원 추진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직무대행 배남영, 이하 인재원)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현장에서 발굴된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추진한 ‘2025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실천우수사례 공모전’의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오늘(5일)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2년 시작 이후 올해로 4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해마다 참여가 꾸준히 증가해 2023년 47건, 2024년 61건, 2025년 65건이 접수되는 등 지역 실천현장의 관심과 참여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인재원은 이러한 증가 추세가 지자체와 제공기관이 통합돌봄 체계를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운영하며 성과를 축적하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로 평가하고 있다.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에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청 통합돌팀의 ‘재입원 0%도전!! 고위험 당뇨 어르신, 주거-영양-건강 문제를 한방에’사례가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은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새안산의원 재택의료센터와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청 통합돌봄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외에도 우수상 3편, 장려상 4편, 인재원장상 4편이 선정되었으며, △실천과정에서의 협력구조, △서비스의 지속성, △지역사회 적용 가능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재원 배남영 원장 직무대행은 “올해 공모전에는 65건의 실천사례가 접수되어 현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매년 운영해온 공모전을 통해 실천 경험이 꾸준히 축척되고, 사례의 다양성과 적용 모델이 해마다 더 구체화되고 있는 점이 매우 의미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정된 우수사례를 기반으로 지역의 실천 경험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사례집 제작, 관계 기관 공유 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재원은 2022년 공모전 시작 이후 매년 우수사례를 사례집으로 정리·발간해 지자체와 제공기관이 참고할 수 있도록 공유해 왔다. 올해 선정된 14건 또한 사례집으로 제작해 현장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간 실천 경험으로 확산하고 의료·요양·돌봄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지원체계의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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