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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독립유공자단체 등과 육사 내 독립영웅 흉상 존치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 개최
배명희 2024-04-24 추천 1 댓글 0 조회 36

 

민주당 독립영웅역사왜곡저지특위, 25일 제22대 국회 독립유공자 후손 당선인,

독립유공자단체 등과 육사 내 독립영웅 흉상 존치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 개최​​​​​​​​

- 당 특위, 민주당 국방위원, 제22대 국회 당선 독립유공자 후손, 

  독립유공자단체 등 동참한 가운데 흉상 철거 반대 및 존치 촉구 예정

 

 

더불어민주당 독립영웅역사왜곡저지특별위원회(위원장 송옥주)는 오는 4월 25일 오전 10시 30분, 육군사관학교 정문 앞에서 교내 독립영웅 흉상 존치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독립영웅역사왜곡저지특별위원회 위원들과 민주당 국방위원 외에도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독립유공자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육사 교내 독립영웅 흉상 철거 반대 목소리에 함께 힘을 보탤 예정이다.

 

국방부와 육군사관학교가 교내에 설치한 독립영웅 흉상에 대한 철거를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지난해 8월 이후, 국회와 각 독립유공자단체, 그리고 각계 시민사회단체들은 꾸준히 해당 철거계획에 대한 반대의견을 개진해 왔다. 


그러나 신원식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국방부와 육군 측 관계자들은 이러한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교내 흉상 철거에 대한 강행 의지를 밝히며 여전히 흉상 철거를 위한 기념물종합계획 수립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육사와 관련 논의를 추진하기 위한 국회의 육사 방문 및 교장 면담에 대해서도 지휘 부담 등을 이유로 불승인 결정을 내렸다.


독립유공자 후손 중 한 사람으로서 현재 민주당에서 독립영웅역사왜곡저지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옥주 의원은 “국방부와 육군은 지금이라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조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국회와 국민의 목소리에 따라 관련 계획의 전면 백지화를 선포해야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관련 계획이 완전 백지화될 때까지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기자회견에 민주당 독립영웅역사왜곡저지특별위원회 고문이자 독립유공자 후손, 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서 함께하는 우원식 의원 역시 “이번 총선 결과는 독립투사들을 정권의 이념‧역사전쟁에 이용하지 말라는 엄중한 민의가 반영된 결과”라면서 국방부와 육사에 교내 독립영웅 흉상 존치 결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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