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 은대초 운동장 정비예산 1.9억원 확보 |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2022년 체육관 신축(10억) 이어 학습환경 개선 성과 -김 의원, “미래세대 배움터가 더 좋아질 수 있도록 교육 인프라 확충 힘쓰겠다!” |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양주·연천을, 3선)은 21일, 교육부로부터 연천 은대초등학교 운동장 등 교육환경 개선 사업비 1억9천만원의 교육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은대초 운동장은 노후화로 바닥이 깨지고 먼지가 날려 학생들이 교실 창문을 열기 어려웠다. 교내 인도도 파손돼 이동 안전에 문제가 있었고, 인조잔디구장 가장자리 모래는 비에 쓸려 배수로를 막는 등 불편이 이어졌다.
김 의원이 확보한 예산으로 사업추진시 노후 포장이 교체돼 먼지가 줄고 환기가 원활해진다. 인도와 잔디구장도 정비되어 학생 안전과 통행 편의가 개선되고, 쾌적한 학습환경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2022년에도 은대초 체육관 신축사업비 10억원의 교육특별교부금을 확보, 2023년 개관을 이끌어내는 등 지역 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운동장 등 환경개선사업은 체육관 신축에 이어 은대초의 학습 인프라 전반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김성원 의원은 “미래세대가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 투자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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