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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 음주운전 철퇴
배명희 2026-01-26 추천 0 댓글 0 조회 37

 


경기남부경찰, 음주운전 철퇴

- 상습 음주 차량압수 지속 추진 -​​​​​​

 ▸상습 음주운전자 차량압수 10대 중 3대는 경기남부에서 실시, 전국 1위 

강력한 차량압수, 지난 3년간 음주운전 사망사고 72.4%(21건) 감소...음주운전 재범자 감소로 이어져

 ▸앞으로도 도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음주운전 엄정 대응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황창선)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하여 상습 음주운전자에 대해 2025년 한 해 동안 총 345대의 차량을 압수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전국 차량압수 총 1,173대 중 29.4%에 해당하는 수치로 전국 최고 수준이며, 이 가운데 상습·고위험 음주운전자 14명도 구속하는 등 엄정한 사법 조치를 병행하였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023년 6월 경·검이 협의한 후 최초로 오산경찰서 관내 음주 사망사고에서 차량압수를 시작하여, 2025년까지 총 588대의 차량을 압수하였다. 

 

<연도별 차량압수 현황>

구분

2023년(7~12월)

2024년

2025년

차량압수

대수(대)

69

174

345

차량압수전년대비(대,%)

-

+105(152.2%↑)

+171(98.3%↑)

 

 

  특히 지난해 12월 안산단원경찰서 관내에서 음주운전 2회 전력을 가진 운전자(40대, 男)가 무면허 상태에서 또다시 면허취소 수치로 음주운전하다 신호대기 중인 승용차를 추돌하고 도주한 사고에서, 운전자를 구속하고 해당 차량을 압수하는 등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하게 대처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경기남부지역 음주 교통사고는 2023년 2,798건에서 2025년 2,023건으로 27.7% 감소하였고, 음주 사망사고도 2023년 29건에서 2025년 8건으로 72.4%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음주운전 재범자도 2023년 11,688명에서 2025년 9,487명으로 2,201명(18.8%)이나 감소하며 실제 차량압수가 음주운전 근절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치안정책에 도민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근절되어야 할 교통법규 위반에 음주운전이 25.9%로 전 연령대에 걸쳐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에 경기남부경찰청은 상습 음주운전의 수단으로 이용되는 차량을 압수하는 것이 음주운전 수단을 제거하고 의지를 꺾는 가장 실효성 있는 대책이라고 판단하고, 앞으로도 이를 강력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차량압수 기준에는, 음주측정거부와 음주측정방해행위까지 포함될 뿐만 아니라, 2025년 12월부터는 ▵누범·집행유예기간 또는 동종범행으로 재판 중 재범한 경우 ▵5년 내 전력자의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 재범한 경우가 추가되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면서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음주운전 구속수사 등 엄정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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