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초등학생 그림 그리기 대회 성료 김포시 초등학생 400여명 참가, 그림으로 이웃 사랑의 의미 되새기는 계기 마련 |
-두 차례 영화상영 700여 명 참여…시민 만족도 95%, “매년 해주세요” 호응 이어져- |
김포우리병원(병원장 고도현)은 개원 23주년 및 103회 어린이날 기념 제13회 이웃 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김포시내 초등학교장으로부터 추천된 39개교 4백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였으며, 심사 결과 대회 최고상인 우리상(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상)에는 문ㅇ준(김포나진초1), 이ㅇ원(향산초2), 차ㅇ은(보름초1) 어린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김포우리병원장상인 사랑상에 9명, 희망상에 15명, 나눔상에 66명의 어린이가 수상하였다.
이웃 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는 김포우리병원이 매년 개원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개최해오고 있다. 수상 작품은 병원 내 전시 및 병원 달력 제작 등에 활용되어 환자에게 희망을 전하게 된다.
고도현 김포우리병원장은 “그림 그리기 대회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대회를 통하여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우리병원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이웃 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 역대 수상작 중 선정된 21개 작품을 전시하는 ‘어린이날 기념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5월 11일까지 신관 지하 1층 우리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어린이의 순수한 시선으로 표현된 이웃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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