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로 전한 겨울의 선물… 희나람, 그룹홈 아동 체험 봉사 |
희나람(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대표 김성숙)은 지난 20일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 ‘해봄’에서 관내 그룹홈 아동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체험활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방학을 맞아 문화체험과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으로, 소풍·다움·드리머·은빛마을 등 4개 그룹홈 소속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민화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아이들은 모란도, 연화도, 모란고양이, 호작도, 주작도, 해태 등 총 6가지 민화 작품 중 각자가 원하는 그림을 선택해 체험에 참여했다.
체험은 민화 작가 정인화 강사의 지도로 진행됐으며, 아이들은 생소한 전통 그림인 민화에 호기심을 보이면서도 진지하게 붓을 들고 작품을 완성해 나갔다. 평소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통미술을 체험하며, 아이들은 마치 작은 작가가 된 듯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체험활동을 마친 후에는 서찬의 셰프가 준비한 마라탕과 치킨으로 식사가 제공됐다. 김포시 가족문화과는 생활용품을 , 아이홈소아치과는 구강세트와 소아용 비타민을 후원해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이후 아이들은 아이사랑센터(센터장 조윤숙)와 연계해 꿈목장을 방문, 치즈 만들기 체험까지 이어가며 알찬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험, 식사, 체험학습이 어우러진 겨울방학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김성숙 희나람 대표는 “아이들의 하루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문화·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포시 가족문화과, 김포시자원봉사센터,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 아이사랑센터, 아이홈소아치과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희나람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과 복지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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