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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강민 김포시의원, 5분 발언
배명희 2026-01-29 추천 0 댓글 0 조회 28

 



 배강민 김포시의원, 김포의 ‘교통보릿고개’,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늦습니다”​​

 

“김포의 ‘교통보릿고개’,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늦습니다”

― 교통실패도시 김포가 되지 않도록 선제적 대책을 촉구합니다 ―

  

  존경하는 52만 김포시민 여러분!

김종혁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통진·양촌·대곶·월곶·하성 5개 읍·면과 구래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포시의회 배강민 부의장입니다.

먼저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은 오늘, 현 시점에서 김포의 교통 문제는 단순한 불편이 아닌 도시의 생존과 시민의 안전을 좌우하는 구조적 위기로 진단하고 접근해야 함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철도 개통 전까지 김포시가 무엇을 언제 어떻게 할 것인지 실행 로드맵과 특단의 대책을 촉구드리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는 이미 김포골드라인 사태를 통해 “철도보다 인구가 먼저 들어오는 도시”가 치르는 사회적 비용이 얼마나 큰 지 뼈저리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김포는 그보다 훨씬 더 큰 규모의 ‘제2차 교통 공백기’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감히 ‘김포의 교통보릿고개’라 부르겠습니다.

중요한 점은, 이 위기가 예측이 아니라 ‘확정된 일정’이라는 사실입니다.

한강시네폴리스를 시작으로 풍무역세권, 감정4지구, 걸포4지구, 그리고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까지, 수만 세대·수십만 명의 인구가 짧은 기간에 순차적으로 김포에 들어옵니다.

대광위의 5호선 개통 목표는 2031년입니다. 그러나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여전히 산적해 있어 2033년 전후가 보다 합리적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는 2028년부터 5호선이 개통되기 전까지, 약 5년이라는‘교통 공백기’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기간 동안 시민들은 김포골드라인과 버스, 그리고 이미 포화 상태인 도로망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합니다.

아무 대책 없이 입주가 시작된다면 그 결과는 너무나 분명합니다.

골드라인은 혼잡을 넘어 기능 마비로 갈 것이고, 올림픽대로와 주요 간선도로는 상시 정체가 구조화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의 시간·건강·안전·삶의 질로 돌아올 것입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 위기가 일정표로 예측 가능한데도 김포시는 ‘철도 이전 교통관리 전략’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지 않아 보인다는 점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직자 여러분.


  그래서 저는 오늘, 실행을 담보할 ‘특단의 체계’부터 요구합니다.

김포시는 철도 개통 전 공백기(최소 5~7년)를 전담할 시장 직속 ‘교통혁신본부’를 즉시 설치해야 합니다.

이 본부는 철도·버스·도로·환승·수요관리를 하나의 지휘체계로 묶어, 입주 타임라인에 맞춰 선제적으로 움직이는 상설 컨트롤타워여야 합니다.

그리고 성과는 말이 아니라 숫자로 관리해야 합니다. 출근시간 통행시간, 광역버스 정시성, 골드라인 혼잡도, 환승대기시간 같은 시민 체감 지표를 정하고 월·분기 단위로 공개 점검해야 합니다.


  철도 개통 전 교통 공백기 대응 로드맵도 즉시 마련해야 합니다.

먼저, 김포골드라인은 ‘증차 + 극한 운영체제’로 들어가야 합니다.

배차간격을 기술적 한계치까지 단계적으로 단축하고, 출근 시간대에는 거점에서 빈 열차를 투입하는 커팅 운행을 상시화해야 합니다. 승강장 동선 분리와 안전요원 집중 배치로 정차 시간을 줄이고, 환승 수요는 인근 버스 거점으로 분산시켜 혼잡을 구조적으로 낮춰야 합니다.

둘째, 버스는 막히지 않게 만들어야 합니다.

광역버스는 늘어도 도로 위에 갇히면 소용이 없습니다. 올림픽대로와 김포 진입부 주요 구간에 BTX를 단계적으로 연장하고, 버스 우선신호·실시간 단속·병목 개선을 묶은 ‘버스 우선권 패키지’를 구축해야 합니다.

셋째, 광역급행버스를 ‘도로 위 지하철’처럼 운영해야 합니다.

입주 후 민원이 터진 뒤 노선을 만드는 행정은 이제 끝내야 합니다. 입주 6개월 전 노선 확정, 입주 3개월 전 차량·인력 준비, 입주 즉시 운행하는 ‘입주 연동형 광역버스 인가제’를 제도화해야 합니다.

넷째, 신규 공동주택 단지와 역·환승거점을 셔틀처럼 직결해야 합니다.

감정4지구, 시네폴리스, 향산리 일대는 도보 철도권이 아닙니다. 이 지역에는 출근 시간대 단지에서 역과 광역정류장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는‘출근형 고정셔틀’을 투입해야 합니다.

“집 앞에서 역 앞까지”가 연결되지 않으면, 아무도 대중교통으로 옮겨타지 않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이 모든 대책은 시민의 출근길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생존 전략입니다.

우리는 이미 한 번 “나중에 대비하자”는 말의 대가를 김포골드라인으로 치렀습니다. 같은 실수를 두 번 반복할 수는 없습니다.

  본 의원은 며칠 전 시청사에 붙은 민선8기 주요성과 홍보 플래카드를 보며 백마도 개발 MOU처럼 법적 실효성도 불분명한 성과보다, 김병수 시장님의 핵심 공약이자 김포의 최대 현안인 ‘5호선 김포연장’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 성과가 그 자리에 크게 걸렸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제 김포의 교통보릿고개는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준비하느냐, 방치하느냐에 따라 김포가 교통실패도시가 될지, 위기를 관리하는 도시가 될지 결정될 것입니다.

집행부의 속도감 있는 결단과 즉각적인 실행을 강력히 촉구드리며, 본 의원은 이 계획이 말이 아니라 현실이 되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점검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강민 김포시의원 발언요지 “김포의 ‘교통보릿고개’,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늦습니다”

  김포의 교통 문제는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도시의 생존과 시민 안전을 좌우하는 

  구조적 위기로 진단해야 함

 - 김포시가 철도 개통 전까지 무엇을 언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실행 로드맵과 특단의 대책을 

   촉구하고자 함

 - 김포는 이미 골드라인 사태를 통해 ‘철도보다 인구가 먼저 들어오는 도시’가 감당해야 할 사회적 

   비용을 경험하고 있음

 - 현재 김포는 그보다 더 큰 규모의 ‘제2차 교통 공백기’, 이른바 ‘김포의 교통보릿고개’를 앞두고 있음

 - 한강시네폴리스, 풍무역세권, 감정4지구, 걸포4지구,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등에서 단기간에 

   대규모 인구 유입이 예정됨

 - 반면 5호선 개통 목표는 2031년이며, 해결해야할 과제들이 여전해 2033년 전후가 보다 합리적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상황임

 - 즉, 2028년부터 약 5년이라는 ‘교통공백기’가 발생하게 됨

 - 이 기간 동안 시민들은 골드라인, 버스, 이미 포화 상태인 도로망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함

 - 아무 대책 없이 입주가 시작될 경우 골드라인 기능 마비, 주요 간선도로 상시 정체, 시민의 

   시간·건강·안전·삶의 질 악화가 불가피함

 - 더 심각한 문제는 일정표로 예측이 가능한데도 김포시는 ‘철도 이전 교통관리 전략’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지 않아 보임

 - ‘특단의 체계’로 철도 개통 전 공백기(최소 5~7년)를 전담할 시장 직속 ‘교통혁신본부’를 

   즉시 설치해야 함

 - 이 본부는 철도·버스·도로·환승·수요관리를 하나의 지휘체계로 묶는 상설 컨트롤타워여야 함

 - 출근시간 통행시간, 광역버스 정시성, 골드라인 혼잡도, 환승대기시간 등 시민 체감 지표를 

   정하고 공개 점검해야 함

 - 철도 개통 전 교통 공백기 대응 로드맵도 즉시 마련해야 함

 - 먼저, 김포골드라인은 증차와 극한 운영체제로 들어가야 함

 - 둘째, 버스는 막히지 않게 만들어야 함

 - 셋째, 광역급행버스를 ‘도로 위 지하철’처럼 운영해야 함

 - 넷째, 신규 공동주택 단지와 역·환승거점을 셔틀처럼 직결해야 함

 - 이 모든 대책은 시민의 출근길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생존 전략임

 - 김포의 교통보릿고개는 피할 수 없으며, 준비하느냐 방치하느냐에 따라 교통실패도시가 

   될지 위기를 관리하는 도시가 될지가 결정됨

 - 집행부의 속도감 있는 결단과 즉각적인 실행을 강력히 촉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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