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수 김포시장 예비후보, “계양~강화 고속도로 김포구간 지하화, 국토부 가이드라인 따라 즉각 선반영하라” |
- “지상 건설 강행은 김포를 두 동강 내는 행위… 수조 원대 경제적 손실 초래할 것” -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밑그림을 그렸던 기획자로서의 안목을 바탕으로 ‘이음도시’ 교통 비전 제시 |
이회수 민선 10기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계양~강화 고속도로’ 착공과 관련하여 김포 구간인 3~4공구의 ‘지하터널화’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16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고속도로 착공은 환영하지만,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와 기존 도심을 관통하는 구간이 지상으로 건설되는 것은 김포의 미래를 절단하는 관통상과 같다”고 경고하며, 국토교통부의 최신 ‘지하화 가이드라인’을 이 사업에 즉각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전문가의 시각으로 본 ‘분절도시’의 위험성… 피해 규모 수조 원대” 이 예비후보는 경기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과 국정기획위원회 국가균형성장특위 자문위원을 지낸 '교통·정책 전문가'로써, 실무 안목을 바탕으로 날카로운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고속도로가 지상으로 건설되어 구래·마산동과 양촌읍·대곶면 등 4개 읍·면·동이 장기·운양동 등 한강신도시 및 원도심과 분절될 경우, 도시 연결성 파괴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자산 가치 하락은 수조 원 규모에 이를 것”이라며, “단순한 공사비 절감이 아니라 도시의 백년대계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토부 가이드라인 준수하고 ‘이음도시’로 전환해야” 특히 이 예비후보는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도심 철도 및 도로 지하화 정책을 언급하며, “이미 정부가 도심 구간 지하화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음에도 김포 구간을 지상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명백한 차별”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대안으로 화성의 동탄신도시와 연남동의 사례를 든 ‘이음도시(Connected City)’ 비전을 제시하며, 고속도로 상부 공간을 시민 공원과 연결로로 조성해 지역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역설했다.
“준비된 정책 시장으로서 지하화 관철에 총력” 이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 대외협력특보단장과 당대표 소통정책특보를 거치며 쌓아온 중앙 네트워크와 국가균형성장전략을 설계했던 정책 역량을 강조하며, “국토부와 LH를 상대로 실질적인 설계 변경을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은 말뿐인 정치가 아닌 실력 있는 정책가”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김포시의 소극적 대응을 질타하며, 김포시장에 당선되면 지하터널화 관철을 위한 민·관·정 협의체 구성을 즉각 추진하여 잘못된 것을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회수 예비후보는 이번 고속도로 지하화 문제를 이번 지방선거의 핵심 공약으로 삼고, 주민들과 연대하여 대정부 압박 수위를 높여갈 예정이다.
김포구간 ‘지하터널화’ 없는 강행은 김포에 대한 ‘관통상’이다
- 국토부 지하화 가이드라인 즉각 반영하고, 김포를 ‘분절’이 아닌 ‘이음’의 도시로 설계하라 - 하지만 작금의 착공식이 ‘김포의 희생’을 전제로 한 반쪽짜리 축제가 되어서는 안 된다. 특히 김포의 중심부를 지나는 3~4공구 구간(장기동 허산과 양촌읍 석모리 구간)의 지상 건설 계획은 한남정맥 김포의 생태축 파괴와 함께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와 기존 도심을 갈기갈기 찢어놓는 ‘도시 분절’의 비극을 예고하고 있다. 교통 전문가이자 정책 설계자로서 본인은 국토교통부와 관계 기관에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한다. 첫째, 국토교통부의 최근 ‘지하화 가이드라인’을 김포 구간에 즉각 선반영하라. 최근 정부는 도심을 관통하는 철도와 도로를 지하화하여 상부 공간을 시민에게 돌려주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바 있다. 김포한강2 신도시와 구래·마산·양촌 일대는 명백한 도심 통과 구간이다. 비용 논리를 앞세워 지상 고가 방식을 고수하는 것은 정부 스스로 만든 가이드라인을 부정하는 처사이자, 김포 시민에 대한 명백한 차별이다. 둘째, ‘분절도시’가 아닌 ‘이음도시(Connected City)’로 가야 한다. 고속도로가 지상으로 건설될 경우 발생하는 소음과 분진, 조망권 침해는 물론 도시 기능의 마비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수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우리는 화성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와 서울 연남동 경의선 숲길 사례를 통해 ‘연결’이 가져오는 폭발적인 도시 가치 상승을 목격했다. 김포 역시 끊어진 4개 읍·면과 신도시를 하나로 잇는 ‘이음도시’로 설계되어야만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셋째, 김포시는 민·관·정 협의체 구성하여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라. 정부가 ‘협의 중’이라는 핑계로 시간을 끄는 동안 김포시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시민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에 침묵하는 것은 직무유기다. 본인은 정책 전문가로서 김포의 혈맥을 지키기 위해 국토부와 LH를 상대로 한 강력한 협상과 설계 변경을 관철할 준비가 되어 있다. 김포의 미래를 팔아넘기는 ‘단절의 장벽’을 결사반대한다. 고속도로는 ‘단절’의 도구가 아닌 ‘연결’의 통로여야 한다. 저 이회수는 김포시민들과 함께 김포의 자존심과 시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김포구간 지하터널화가 확정될 때까지 시민과 함께 싸울 것이다.
2026. 03. 16.
민선 10기 김포시장 예비후보 이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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