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5월 25일(금)  "민생챙기"에 나섰다. 

현직 인천시장으로 6·13 지방선거에서 재선을 노리는 자유한국당 유정복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성과와 향후 비전을 놓고 시민의 평가를 받을 것“이라며 주말 표심잡기에 들어갔다.

유 후보는 ”현재 인천은 재도약의 역사적 전환점에 놓여 있다“며 ”미래 비전과 실천 방안을 추진할 사명감과 경륜을 갖춘 행정가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유 후보는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제19회 인천시각장애인 재활대회에 참석해 장애인들의 복리후생과 복지시설을 점차 개선해 장애인들이 소외받지 않는 인천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부평시장을 찾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우리 모두 함께 잘살 수 있는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