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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우리에게 힘이 되는 정진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
배명희 2024-03-10 추천 1 댓글 0 조회 68


 

 정진석, 우리에게 힘이 되는 정진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

 <1호 공약>‘공주·부여·청양을 충청 메가시티(광역도시권)의 중심으로!’​​​​​​​​

- ​“국회 세종의사당 및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법은

- 공주·부여·청양을 충청의 중심축으로 만들기 위한 큰 그림” ​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는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공주 부여 청양을 충청 메가시티(광역도시권)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라는 <1호 공약>을 발표했다. 


정진석 후보는 “제가 대표 발의하고, 국회 본회의를 통과시킨 국회 세종의사당법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법은 공주·부여·청양을 충청의 중심축으로 세우기 위한 큰 그림이다”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명실상부한 정치·행정수도의 완성, 그리고 제2경부고속도로와 제2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공주 부여 청양은 서울과 1시간대에 오갈 수 있게 된다”라며 “그야말로 우리 공주 부여 청양이 충청의 중심이 될 역사적 호기를 맞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정진석 후보는 “공주 출신 대통령과 함께 더 큰 일을, 더 힘 있게 해낼 수 있는 사람은 정진석”이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4년 내내 대통령의 발목을 잡을 정치인이 아니라, 윤석열 정부를 도와 지역발전을 이끌 힘 있는 정진석”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진석 후보는 “서울과 지방의 격차, 의료격차 교육격차 교통격차 복지격차를 해소하는데 ’최다선 여당 중진‘의 역량을 모두 쏟겠다”라며 ▲충남 유일 4년제 국립종합대학교인 공주대학교에 의과대학 신설 및 부속병원 건립 ▲계룡산 환경 관광 곤돌라 설치 ▲부여 JP기념 도서관 건립 ▲보령 부여 청양 공주 조치원을 잇는 충청문화산업철도 국가교통망계획 반영 ▲금강역사문화 뱃길 복원 추진 ▲시니어 웰빙타운 조성 ▲KTX공주역 주변 50만평 기회발전특구 지정 및 대기업 유치 등 주요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한편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권영세 전 통일부 장관, 박진 전 외교부 장관,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배현진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개소식을 축하했으며,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 윤완중 전 공주시장, 오시덕 전 공주시장, 임경호 공주대학교 총장,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정진석 후보 출마선언문>

 

 

공주·부여·청양을 충청 메가시티의 중심축으로!

 

 

<들어가는 말씀>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주시민·부여군민·청양군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공주시민 부여군민 청양군민을 위해 

제가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 앞에 놓여진

4월 총선의 선택지는 너무나 명백합니다.

공주의 아들, 충청의 아들 윤석열 대통령의 

고향 친구 정진석을 뽑아서, 

공주 부여 청양을 다시 충청의 중심으로 우뚝 세울 것이냐?

아니면 4년 내내 대통령 발목을 잡을 사람을 뽑아서 

국회로 보낼 것이냐?

 

여러분, 윤석열 대통령을 시도 때도 없이 탄핵하겠다는 

정당의 후보를 여의도로 보내서 

공주 부여 청양의 발전에 무슨 보탬이 되겠습니까?

 

지금 우리 공주 부여 청양에 필요한 정치인은 

윤석열 정부를 도와 지역발전을 이끌 힘 있는 정치인이지, 

윤석열 정부를 훼방 놓을 정치인이 아닙니다.

 

이번은 저 정진석이 공주 부여 청양을 대변하는 것이, 

우리 지역을 다시 충청의 중심으로 우뚝 세울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십니까?

 

제가 6선 의원이 되면, 그리고 우리 당이 다수당이 되면 

저는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에 도전하겠습니다. 

충청남도 최초의 국회의장 입니다.

 

저는 지난 20년 어디 가서 허튼짓 하지 않고, 한눈 팔지 않고, 

뚜벅뚜벅 공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해왔다고 자부합니다.

 

국회의장이 되면 윤석열 대통령과 손잡고 

충청 중심시대를 활짝 열어 제치겠습니다.

 

<충청 중심시대!>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주시민 부여군민 청양군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이제는 충청 중심시대입니다. 

충청 메가시티, 즉 광역도시권으로 가는 첫 단추를 

공주 부여 청양을 중심으로 꿰겠습니다. 

 

앞으로 5~6년 뒤에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이 세종시에 설치됩니다. 

 

저는 문재인 정부 당시 야당 국회의원으로 유일하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법안을 대표발의하고 

국회를 통과시켰습니다. 

정치·행정수도 완성과 국토균형 발전을 위해 

대통령 제2집무실법을 최초로 대표발의하고 국회를 통과시켰습니다. 

 

공주시는 이제 행정수도의 상생도시, 

배후 도시로서 새롭게 탄생하게 됩니다.

제가 앞장서서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의 세종 이전 법안을 

대표 발의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었습니다. 

 

명실상부한 수도 이전, 그리고 교통망 재정비로 

우리 지역은 다시 오기 힘든 역사적 호기를 맞이했습니다. 

 

올해 말 제2경부고속도로 종점인 서세종 IC가 완공될 예정입니다. 

서세종 IC까지는 우리 공주에서 5분 거리입니다. 

 

서세종 IC에서 KTX공주역과 탄천 IC를 연결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수도권에서 내려오는, 호남에서 올라오는

기업들의 투자 판단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KTX공주역 주변 인프라가 확충되면, 기업 유치가 용이해지고

공주 부여 청양을 중심으로 한 

충청 메가시티도 탄력을 받을 것입니다. 

 

제2경부고속도로와 함께 제2서해안고속도로 사업이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진척되고 있습니다. 

공주 부여 청양에서 제2경부고속도로와 제2서해안고속도로 이용하면 

서울까지 한 시간, 한 시간 반이면 도달하는 시대가 

곧 열리게 됩니다.

 

수도권이 확장되면서 천안·아산이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광역화의 흐름을 

공주 부여 청양까지 끌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KTX공주역에 인프라가 구축되고, 도시개발이 시작되면

공주 부여 청양은 우리가 그토록 열망해 온 

충청의 중심축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공주 부여 청양을 충청 메가시티의 중심축으로 만들겠다’

이게 저의 1번 총선 공약입니다. 

 

대통령 윤석열, 국회의장 정진석, 

대한민국의 강력한 투톱이 충청 중심시대를 활짝 열어젖히고 

공주 부여 청양을 충청의 중심축으로 만들겠습니다. 

 

꽃피는 봄이 오면 충청 중심시대가 열립니다!

<그 외 지역 공약>

 

서울과 지방의 격차, 

의료격차 교육격차 교통격차 복지격차를 해소하는데, 

온 힘을 쏟겠습니다. 

충남 유일의 4년제 국립 종합대학교인 공주대학교에 

의과대학이 없습니다. 

‘의과대학을 신설하고 부속병원’을 건립하겠습니다.

 

공주·부여·청양을 하나로 묶는 ‘국가정원’을 조성하겠습니다. 

 

민족의 명산 계룡산에 환경관광 곤돌라를 설치해 

노약자·장애인도 계룡산 정상에 오를 수 있게 만들겠습니다.

 

부여에 JP 기념도서관을 건립하고, 

보령 부여 청양 공주 조치원으로 잇는 ‘충청문화산업철도’를 

국가교통망 계획에 반영시키겠습니다. 

 

‘금강역사문화 뱃길 복원’을 통해 

관광산업의 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

 

KTX공주역 주변 50만평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 

대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청정지역 청양을 중부권의 알프스로 키우겠습니다. 

제2서해안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가 올해 말 완공되면

부여 청양에도 기업들이 들어올 유인 요소와 인프라가 커집니다.

기업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강화되는 인프라 강점을 십분 활용해

‘시니어 웰빙타운’을 조성하겠습니다. 

 

<마무리 말씀>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주시민 부여군민 청양군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제가 집권 여당의 원내대표로 일했던 2016년 12월 예산국회 때, 

어렵사리 국비예산을 확보한 제2금강교 건설 사업이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석연치 않은 이유로 제동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착공 허가가 떨어졌습니다.

 

공주 부여 청양 알밤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제가 ‘임업직불제법’을 만들고, 국회에서 통과시켰습니다! 

이런 게 바로 ‘정진석의 힘이고, 정부의 힘’입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없었다면, 지금의 정진석도 없습니다.

아낌없는 사랑에, 아낌없이 보답하겠습니다. 

 

공주가 뿌리인 대통령과 공주 출신 정진석이 힘을 모아

진정한 ‘충청 중심 시대’를 열겠습니다! 

 

저 정진석, 4월 10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저를 키워주고 믿어주신 공주·부여·청양 

주민 여러분께 ‘보답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보답의 정치로 정진석 정치의 대미를 장식하겠습니다. 

 

‘공주 부여 청양 여러분께 진심으로 힘이 되는 정진석’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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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편집인 배명희/앵커 정소라/미디어국장 박은총/청소년보호책임자 배명희/기자:김혜은,진성우,박영철/김포시 김포한강10로 133번길 127,디원시티 410호/제보: bbb4500@naver.com /전화 031-997-2332 fex0505-115-3737/한강아라신문방송 등록일 2019.2.25/개업일 2019.3.5:경기, 아51427/법인등록번호):725-88-01033/사업자등록번호:124411-0229692/일간주간신문(한강조은뉴스)등록:경기,다50660 /계좌(주)한강아라신문방송) 301-0246-6695-21/주)한강아라신문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복사,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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