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식 의원,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
- 전자발찌 착용자 감시 개선 촉구 등 활약 인정받아 - 이해식 의원, “국민의 생명·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해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을)이 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20년 국정감사 우수의원(국리민복상)에 선정되었다.
270여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온·오프라인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는 22년 전통의 국정감사 활동 평가단이다.
이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민생분야 등의 현안에 대해 날카로운 시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지적하며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이 의원은 ▲행정안전부가 소방공무원 초과근무수당 환수소송에 지방정부와 소방공무원 사이의 조정자 역할을 할 것을 촉구하고, ▲경찰청이 전자발찌 착용을 감시하는 법무부 위치추적관제센터에 경찰을 파견해 공조체계를 확립해야 한다 지적했다.
이 밖에도 서울·경기·강원·세종 등 10개 시·도 국정감사에서는 ▲관리 소홀로 인한 백신 폐기 문제 ▲지방정부의 재정분권 문제 ▲전통시장 화재 사각지대 문제 ▲길고양이 공존사업 목표 및 실적 부족 등을 짚으며, 3선 구청장 경험을 바탕으로 폭넓은 제언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했다.
이해식 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는 국민의 생명·안전과 직결된 상임위인 만큼 정책국감을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우수 국회의원 선정을 민생 의정활동에 대한 격려와 당부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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