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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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025. 8. 12.(화) 14:00,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존경하는 부산, 울산, 경남 당원 동지 여러분, 반갑다. 역시 부산 울산 경남의 우리 당원들은 활기가 넘치고 열정이 가득 찬 것 같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당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자리를 함께 해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부산은 대한민국 수출 경제의 상징이다. 항만과 물류, 해운과 무역을 통해서 반세기 넘게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견인해 왔다. 울산과 경남 역시 세계 최고의 조선 산업과 자동차 산업을 보유한 국가 경제의 상징이다. 부산, 울산, 경남이 힘차게 살아 숨 쉬어야 대한민국 전체가 힘차게 뛸 수 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이재명 정권의 한미 관세 협상 결과 부·울·경 경제는 전례 없는 위기를 맞았다. 자동차 산업은 그간 관세 제로라고 하는 한미 FTA 이점을 가져왔는데 이것을 스스로 포기한 결과 15%의 관세가 신설되었다. 철강 산업은 무려 50%의 고율 관세가 적용받게 되었다. 조선 산업은 당장 수혜를 받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미국 내에 생산기지가 확대됨에 따라 국내 산업기반이 붕괴되고 침체에 빠질 우려가 있다.
이 같은 상황은 지역 일자리, 협력업체 생태계, 수출기반 전반에 걸쳐 심대한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런데도 이재명 정권은 이를 대단한 성과인 양 자화자찬에 열을 올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절대다수를 점하고 있는 국회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무소불위의 다수당의 위력으로 반기업, 반시장, 반민생 법안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불법 파업을 조장하는 노란봉투법, 기업의 경영권 방어를 무력화시키는 상법 개정안, 여기에다 기업과 개미 투자자들에게 세금 폭탄을 안기는 세법개정안까지 추진하고 있다.
여러분들께서 분노를 터트려야 될 부분은 이재명 정권의 이러한 반시장, 반민생 악법이라는 점을 말씀드린다. 지난 대선 기간 내내 이재명 정권은 당시 후보 때부터 친기업 경제 성장을 입만 열면 외쳤다. 하지만 당선이 되자마자 투자를 죽이고 일자리를 빼앗고 기업을 내쫓는 온갖 악법들만 추진하고 있다. 부산, 울산, 경남 당원 동지들의 열기로 이것을 꼭 막아야 되지 않겠는가.
여러분, 지금 이재명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방송 3법, 말로는 국민들에게 방송주권을 돌려준다고 한다. 알고 보면 노조에게 방송 경영과 방송편집권을 주겠다는 법이다. 이런 법을 우리 부산, 울산, 경남 당원 동지 여러분 용납할 수 있겠는가. 여러분, 막아야 하지 않겠나.
어제 있었던 일이다. 입시 비리, 감찰 방해에 조국 전 장관, 위안부 피해 할머니 기금 횡령의 윤미향 전 의원, 이러한 파렴치범도 사면했다. 이재명 정권, 두 달이 지나면서 민주주의가 파괴되고, 법치주의가 무너지고, 상식과 공정이 사라지고 있다. 오만과 독선, 일당 독재의 광기만 보인다. 여러분 이대로 보고 있을 수 있는가. 여러분, 막아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가 막아야 한다. 우리 국민의힘에서 막아야 한다. 나라를 세우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주도해온 대한민국의 정통세력, 우리 국민의힘에서 막아야 한다.
이 자리에 모이신 우리 부산, 울산, 경남 당원 동지들의 이 열정으로 이재명 정권의 사악한 독재 추진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 여러분, 지금 2층에도 많은 당원 동지들이 계신다. 이재명 정권에 맞서 승리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당의 변화를 추진해야 되는지, 또 어떻게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국민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갈 수 있는지, 그 비전과 경쟁의 장으로 이번 전당대회를 승화시킵시다.
자신이 지지하지 않는 후보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하거나 욕을 하는 행위는 전당대회의 성숙한 모습에 맞지 않는다. 당내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가 있어서도 안 된다. 부산, 울산, 경남에서부터 대한민국을 다시 살릴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심장인 부·울·경에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힘을 모아 주십시오. 국민의힘이 경제를 살리고, 안보를 지키고, 대한민국 으뜸 정당으로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더욱 단결합시다. 우리 스스로 변화와 혁신을 우리 스스로 이뤄갑시다. 그리하여 우리 스스로 이길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게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국민과 함께 국민을 위해 국민 속에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시다. 여러분, 감사하다.
<황우여 선거관리위원장>
오늘 이곳에 오니 태평양의 망망대해가 그 웅장한 기운이 다가오는 것 같고, 부산 갈매기의 정겨운 노랫소리가 우리의 젊음을 되살리는 것 같다.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이곳 부산, 울산, 경남이 어떤 곳인가. 부마 항쟁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일깨웠고, 존경하는 김영삼 대통령을 키워서 이 나라의 민주 정신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성스러운 곳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총선에는 이곳 부산, 울산, 경남이 그 보여주시는 단결과 당에 대한 지지로 말미암아 우리가 개헌 지지선을 지켰고, 거대 여당 독주의 한계선을 바로 이곳에서 키워주셨다. 부산, 울산, 경남의 위대한 민주 정신, 참으로 자랑스럽다. 대한민국의 헌법, 법치, 그리고 자유 민주주의가 바로 여기 계신 당원 동지 여러분 손에 있다.
저는 30년간 당에 몸을 담아오면서, 이곳 당원 동지 여러분 뵈면 참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가득한 것을 말씀드리지 않을 수가 없고, 또 혹시 여기 마산에서 오신 당원 동지 여러분 계신가. 제 처가가 마산이기 때문에 이거 말씀 안 드렸다고 하면 제가 혼이 난다. 여러분, 정말 사랑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 이곳에는 전국 각지에서 오늘 우리 정견 발표회를 보려고 오셨는데 우리 그분들께 큰 박수 한번 보내드립시다. 환영하고 감사하다.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이같이 우리가 모이면 역시 우리는 한 식구고, 반갑고 정답고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는 하나라 하는 생각으로 가득 차게 된다. 이번 전당대회는 오랜만에 당원 동지들이 모여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우리의 모든 지혜를 모으고 뜻을 세우는 큰 축제이다. 우리 당의 이끌 앞으로의 지도자들을 선출하는 소중한 자리이다.
이번에 뽑히는 우리의 지도자들은 국내외에 산적한 난제를 해결해야 될 뿐만 아니라 바로 눈앞에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이분들이 진두지휘해서 우리에게 승리를 갖다 줄 것이다. 무엇보다도 우리당이 그토록 소중히 여기는 협치를 깡그리 무시하고, 그리고 국민의힘 자체를 말살하겠다고 대드는 저 무도한, 저 무도하기 짝이 없는 초거대 여당과 맞설 우리의 투사들이다. 여러분, 이분들이 얼마나 우리에게 감사한 분들인가. 큰 박수로 후보자들을 격려해 주시기 바란다.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대회 동안은 서로 다른 정견도 있고, 또 격렬한 대립과 어떤 때는 논쟁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전당대회를 마치고 나면, 새로운 지도부가 구성되고 나면, 우리는 모두 하나가 되어서 어떤 분이 되시든 간에 우리는 그분을 중심으로 하여 똘똘 뭉칠 것이다. 이곳은 바로 당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지켜내고 아울러 당의 발전을, 국민의 신뢰를 모두 모을 뜻깊은 자리이다. 각 후보 진영은 자신들의 장점을 확실하게 보여주시길 바라고, 또 상대 후보의 주장도 겸허히 경청하셔서, 서로서로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시면서 결국은 대통합으로 하나 된 국민의힘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마음을 모두 모으십시다.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언제나 우리당은 최고 수준의 품위와 경륜으로 모든 사람들을 흐뭇하게 해오던 대단히 큰 공당이다. 또 존경과 사랑을 받아온 자유 민주주의의 수호자이며, 대한민국의 오늘날까지를 지켜낸 국격을 지키는 위대한 정당이다. 우리 당원은 품위 있고 배려심 깊은 애국 충정으로 가득 찬 제1호 국민들이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야말로 선량들이시다. 온 국민, 이 우리 대회를 전 세계가 보고 있는 것을 제가 깜짝 놀랐다. 우리가 멋지게 품위 있는 알찬 축제가 되도록 우리 모두 뜻을 모아주시기 바라고, 이번 전당대회도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멋진 대회라는 기록을 남깁시다.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전환점이 바로 이곳 부산, 울산, 경남에서 꼭 만들어 주시기를 바라는데, 여러분 그렇게 해주실 건가. 존경한다. 사랑한다.
마지막으로 저희는 엄정중립 그리고 모든 힘을 다하여 우리가 하나 되도록 선거관리잘 관리하겠다. 혹시 조금 강도 높은 선거 관리가 진행될지 모르는데, 널리 양해해 주시고 협조해 주시기 바라며,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를 위하여 수고하신 경남의 강민국 도당위원장님 그리고 박성민 울산시당위원장님, 정동만 부산시당위원장님, 제가 참으로 존경하는 분들인데 수고 많으셨다. 박수로 한번 격려해 주시기 바란다. 감사하다.
<정점식 사무총장>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불과 1년 전, 이 자리에 집권 여당의 정책위의장으로서 제4차 전당대회 부산, 울산, 경남 합동연설회에 참여했다. 그렇지만 채 1년이 지나고 난 뒤에는 소수 야당의 사무총장으로 다시 이 자리에 섰다. 여러분들께서 느끼시는 그 절망감, 참담함, 저 역시 느끼고 있고, 우리당 107분의 국회의원 모두가 느끼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지만 여러분, 우리는 이 절망 속에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다. 희망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 국민의힘이 나서야 한다. 여러분들 이렇게 나서는 데는 여기 계신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필요하다. 여러분, 그렇게 해주실 건가. 감사하다.
우리 부산, 울산, 경남지역은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를 끝까지 지켜낸 도시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총선에서 매서운 회초리를 들면서도, 낙동강 벨트를 지켜주셔 다시 한번 국민의힘에 기회를 주셨다. 여기 계신 당원 동지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대한민국도, 국민의힘도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이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는 여정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오늘 이 자리는 합동연설회라는 단순한 의미를 넘어, 국민의힘이 변화와 혁신을 향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이자 후보자 한 분 한 분의 비전과 정책을 이곳 부산, 울산, 경남 당원 동지 여러분께 직접 설명하고 호소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지금 우리는 미증유의 위기 앞에 서 있다. 대한민국을 둘러싼 대내외 위기 상황은 결코, 녹록지 않다. 미국과의 관세 협상은 여전히 우리 기업과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 여당은 오히려 반기업적 입법폭주로 수출기업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또한, 의회 민주주의는 거대의석의 힘에 짓밟히고 국민을 편 가르며 야당 죽이기에 혈안이다. 무너진 의회주의와 파괴된 상식과 공정, 그리고 국민을 외면한 권력의 독주 속에서 우리당의 책임은 그 어느 때보다 무겁다. 우리는 물러설 곳이 없다. 이번 전당대회는 당을 다시 세우겠다는 굳은 각오와 국민의 신뢰를 반드시 되찾겠다는 결심으로 국민의힘이 당당히 바로 서는 역사의 전환점이다.
후보들 간 치열하고 격렬한 경쟁이 펼쳐지겠지만, 우리의 마지막은 분열이 아닌 통합, 하나 된 힘이어야 한다. 여러분들께서도 그렇게 생각하시는가. 따끔한 질책 속에서도 더 잘하라는 간절한 희망을 담아 국민의힘에 보내주셨던 기회를 다시 되새기겠다. 저는 사무총장으로서 그리고 선관위원으로서 이번 전당대회가 공정하고 엄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또한, 분열을 조장하고 통합을 저해하는 그 어떠한 행태도 용납하지 않겠다. 부산, 울산, 경남의 당원 동지 여러분, 여러분들께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후보 한 분 한 분에게 뜨거운 성원과 용기를 보내주시고 대한민국과 국민의힘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정동만 부산시당위원장>
오늘 우중에도 해양수도 부산을 방문해 주신 여기에 오신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 올리면서, 큰 절로 인사 올리겠다. 먼저 저희 국민의힘을 따뜻하게 지켜주시는 황우여 선관위원장님 감사하다. 또한, 혼신의 힘을 다해 당을 이끄는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님 겸 원내대표님 정말 고생 많다. 김정재 정책위의장님, 정점식 사무총장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 올린다. 또한 저희 이웃 도시, 울산의 박성민 시당위원장님, 또한 국회의원 한 분 한 분 참석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감사하다.
저희 당이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한민국은 더욱 심각한 수준이다. 무책임한 포퓰리즘, 권력 앞에 재판 중지, 국민분열 극단정치, 한미 관세 협상까지 자유 대한민국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또한, 거대 여당 민주당은 어떤가. 방송법부터 노란봉투법, 상법까지 일방적으로 통과시키고 있다. 또 본회의장에서 차명주식 하는 국회 법사위원장, 직원 갑질 국회의원이 장관에 지명되고, 심지어 어제는 조국 윤미향이 사면되었다. 민주당의 민낯을 다 보여주고 있지 않나. 이렇게 보고만 있을 건가.
6.25 전쟁에서 낙동강 전선을 마지막까지 지킨다는 마음을 가지고, 국민의힘이 똘똘 뭉쳐야 한다. 선당후사 정신 가지고 내부 총질 그만하시고, 총구를 밖으로 돌립시다. 부산, 울산, 경남에서 다시 시작합시다. 저희 부산에서 단디 하겠다. 오늘 참석하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 다시 한번 드리면서 마치겠다. 감사하다.
<박성민 울산시당위원장>
우리 존경하는 부산, 울산, 경남의 책임당원, 또 핵심 당직자 여러분 반갑다. 이곳은 대한민국의 경제와 또 물류, 해양, 금융허브인 제2의 수도, 부산이다. 그리고 울산은 세계적인 산업 수도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도시이다. 경남은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완성 시킨 그야말로 민주주의의 산실이다. 이 부산과 울산과 경남에서 여러분 다시 한번 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제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너무 한숨만 쉬지 마시고, 오늘부터 이 전당대회를 계기로 우리 대한민국을 이끌고 책임져 온 정통 보수 정당 우리 국민의힘이 이제 일어서야 된다. 여러분, 함께 갑시다. 함께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고 우리는 지금까지 수많은 어려움을 함께해 왔던 동지들이다. 함께 손잡고 함께하면, 저 무도한 이재명 박살 낼 수 있다.
우리 부산과 울산과 경남에서 새로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진심으로 바란다. 저는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현역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더 깊이 고민하고, 성찰하고, 새롭게, 새롭게 거듭나겠다. 여러분 오늘을 계기로 함께 일어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우리 존경하는 황우여 선관위원장님, 그리고 늘 존경하는 우리 송언석 비대위원장님 겸 우리 원내대표님 또 우리당 지도부님, 지도부님들 이 어려운 시기에 정말 악전고투하면서, 매일매일 힘겹게 정말 생활하고 있다. 여러분, 우리당 지도부들께도 큰 힘찬 박수 한번 보내주십시오. 당 대표 후보님들, 최고위원 후보님들, 또 청년 최고위원 후보님들 존경하고 감사드린다. 힘내 주시기 바란다. 저희들도 열심히 하겠다. 여러분 감사하다. 고맙다.
2025.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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