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당 대표, 가덕신공항 현장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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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당 대표는 2025. 9. 14.(일) 14:00, 가덕신공항에 현장 방문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동혁 당 대표>
우선 이곳 현장에 오니까 부산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열망이 느껴지는 것 같다. 가덕도 신공항은 하나의 공항을 건설하는 것이 아니라, 남부권 전체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것이고, 수도권과 아울러서 국토균형 발전의 새로운 한 축을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당초 예정되었던 대로 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우리 국민의힘에서는 이곳에 지역을 두고 있기도 하고, 또 우리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김도읍 정책위의장님께서 이와 관련돼서 여러 협의들을 진행해 나가겠고, 정해지는 사항들이 있다면 우리 국민의힘에서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
내년이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는다. 바닷길뿐만 아니라 이 가덕도 신공항 건설로 새로운 하늘길이 열려서 부산이 명실상부하게 글로벌 물류 도시로 거듭날 수 있어야 될 것이다. 그래서 첨단 산업의 메카가 되고, 유능한 인재들이 모이는 그런 도시로 거듭날 수 있어야 될 것이다. 이 일에 국민의힘도 최선을 다해서 돕고,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다.
<김도읍 정책위의장>
공항을 하는 전제 조건으로는 자손 대대로 생계의 책임을 터잡고 있던 우리 주민들께서 이주를 잘하시고, 또 생계 터전을 잃기 때문에 생계 대책도 세워야 하고, 보상도 적절하게 이루어져야 하고, 이런 전제가 되어야만 공항 건설이 속도를 낼 수가 있다.
그런 차원에서 저희들이 백방으로 이 전제조건들을 풀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습니다만, 특히 공항이 들어서는 대항마을의 청년회에서 향후 막막해지고 있는 생계 대책에 대해서 저희들에게 요구하고 있고, 저희들이 법안을 발의해서 지금 국회 본회의 통과를 목전에 두고 있는 이 법안에 대해서 대항청년회 회장께서 조속히 통과되어 주시기를 바란다는 마음으로 우리 장동혁 대표께 촉구안을 이렇게 건네겠다고 한다.
<장동혁 당 대표>
오면서 우리 김도읍 정책위의장님으로부터 주민들의 많은 요구사항에 대해서 전해 들었다. 꼭 이 문제뿐만 아니라 많은 민원과 요구사항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우리 김도읍 정책위의장님께서 이런 문제들을 풀기 위해서 여러 노력들을 해주실 것이고, 국민의힘에서도 그런 부분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겠다.
2025. 9. 14.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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