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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12. 올겨울 들어 첫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배명희 2026-02-12 추천 0 댓글 0 조회 43

 


서울시, 2.12. 올겨울 들어 첫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 수도권 초미세먼지 농도가 내일(2.13.금) 50㎍/㎥ 초과될 것으로 예보되어 발령

 - 1~3종 대기배출사업장 가동률 조정,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 도로청소 등 저감조치 시행

 - 덕수궁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숭례문 파수의식 등 시·자치구 주관 야외행사 및 체육시설 운영은 시민들의 노출저감과 건강보호를 위해 원칙적으로 금지

 - 시, 외출 및 실외활동 자제, 부득이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등 시민 협조 요청

 

서울시는 2.12.()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지역 모두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되고, 내일 2.13.() 수도권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 또한 50/㎥ 초과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2.11.() 22시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발령 농도 85/))가 발령되고,  2.13.() 또한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보되어 발령요건을 충족하였다.


 

수도권 지역 고농도 상황은 지난 2.10.() 오전부터 국외 대기오염물질 유입과 대기정체로 인한 미세먼지 잔류 및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발생하였다.


 

이에 서울시는 고농도 초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25개 부구청장이 참여하는 올 겨울 첫 이행상황 점검회의를 2.13.() 오전 개최한다. 주요 조치사항으로 2.13.() 06시부터 21시까지 1~3종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5개소 운영시간 단축·조정, 터파기 공사가 진행중인 건설공사장 552개소 공사시간 단축·조정,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도로청소 강화 등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시행하고, 이행실태 점검반 시·자치구 94개반(45개 사업장, 26개반 52 / 552개 공사장, 68개반 136명 등)를 편성하여 점검한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중 자원회수시설, 열병합발전소 등 21개 의무사업장은 최소 15% 이상 감축하고, 서울대학교, 중앙보훈병원 등 24개 자율사업장은 기 체결된 자율적 협약에 의해 감축하게 된다.


 

도로청소의 경우, 취약지역(어린이, 노약자 등 거주) 인접, 차량 통행량(일교통량 25,000대 이상) 등이 많은 중점관리도로는 1 4회 이상 청소하고, 일반도로는 평상시 1 1회에서 2회 이상으로 확대 운영한다.


 

특히 서울시 행정·공공기관의 공용차량과 소속 임직원 차량에 대해서는 공공 2부제가 의무적으로 시행된다.


 

 ‘공공 2부제란 시행일이 홀수(짝수)일에는 서울시 모든 공용차와 직원차량(경차 포함) 중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짝수)인 차량만 운행 가능하며, , 민원인 차량과 친환경자동차(하이브리드 및 전기, 수소차량), 임산부 및 장애인·영유아 동승차량, 특수목적 차량(경찰소방군용 등), 비상저감조치 업무용 차량, 그 외 기관장이 인정한 차량 등은 적용제외 대상이다.


 

아울러, 미세먼지 취약계층(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 건강보호를 위해 비상저감조치 발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원칙적으로 시·자치구 주관 공공 야외 행사 및 체육시설 운영은 금지된다.


 

시는 보도자료, 시민게시판, 지하철안내방송, 서울전역 도로전광판표지 315, 버스 정보안내단말기 5,838대 등을 활용하여 일반시민들에게도 비상저감조치 발령 내용을 신속히 전파하였다.


 

덕수궁 왕궁수문장교대의식, 숭례문 파수의식 등 시 주관 야외행사는 2.13.()부터 비상저감조치 발령 해제시까지 미운영될 예정이다.


 

권 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므로 시민들께서는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 등 고농도 미세먼지 행동요령에 따라 개인 건강 보호에 유념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사업장과 공사장에서도 가동시간을 조정하고 비산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작업을 자제하는 등 저감조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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