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목사, 박찬주 갑질 논란에 "이게 교회냐" |
| -최근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박찬주 대장 부부에 대한 비판- |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최근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박찬주 대장 부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김 목사는 자신의 SNS에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이 갑질이라니, 공관병을 종처럼 부리고 인격을 모독하고 함부로 욕하다니, 그것도 교인의 대표 격인 장로라는 사람이…"라며 "부끄러워서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고 하나님은 인간을 인격적으로 대하시는 분이고 사람을 섬기기 위해 기꺼이 사람이 되신 분"이라며 "재를 뒤집어 쓰고 회개한다는 말씀처럼 정말 재라도 뒤집어 써야 할 것 같다. 창피해서 얼굴을 들 수가 없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그루터기 같은 교인들이 저들의 망발을 대신 책임지고 더 열심히 세상과 사람을 섬겨야겠다"며 "내 몫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저들의 몫까지 몇 곱절 더 섬기며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찬주 대장 부부는 함께 근무하던 공관병들에게 행한 일련의 행위들이 속속 밝혀지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에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박찬주 교회, 기독교인'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등장했으며, SNS에는 '역시 개독교', '교회 다니는 인간들은 다 똑같다'는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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