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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충남도당, 조변석개 양승조 후보는 어불성설하지 말고 자중자애하라!
배명희 2018-05-11 추천 0 댓글 0 조회 93

 



자한충남도당, 조변석개 양승조 후보는 어불성설하지 말고 자중자애하라!

"자유한국당에 국회정상화에 대한 전향적 입장 변화를 촉구"

 

양승조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가 어제 기자회견에서 국회 파행으로 재·보궐선거가 불투명하다며, 자유한국당에 국회정상화에 대한 전향적 입장 변화를 촉구했다고 한다. 


민주당 인사들의 표리부동함과 이중성이야 더 이상 언급할 가치조차 없지만 이제는 양승조 후보까지 본격적으로 그 대열에 합류할 모양이다.  


본인의 비뚤어진 권력욕으로 천안 丙 유권자와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저버리며 도지사 선거에 뛰어들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무슨 염치로 ‘국민 참정권’ ‘의회주의’ 운운하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신설 지역구에 얌체처럼 날라와 2년만에 보궐선거 사유를 발생시킨 장본인이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랄 판에 본인 책임을 한국당에게 전가하며 오히려 역정까지 내는 뻔뻔함은 우리에게 할 말조차 잊게 한다.  

 

양 후보에게 재차 강조한다. 

 

본인으로 인해 느닷없이 선거를 또 치르게 된 천안 병 유권자들께 성심성의껏 제대로 된 사과말씀부터 올리기 바란다. 천안아산경실련과 약속한 보궐선거 비용 책임도 어불성설로 일관하며 구렁이 담 넘어가듯 회피하지 말고 분명한 입장을 밝히길 바란다.      

  

상황 변화를 핑계로 조변석개하며, 본인의 과실을 남에게 떠넘기는 오만불손함을 준엄하신 220만 충남도민들께서는 결코 용서치 않을 것이다.  



  2018.  05. 11(금)

  자유한국당 충청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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