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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윤석열 대통령 외 주요 인사 사전투표
배명희 2022-05-27 추천 1 댓글 0 조회 633

 

 




   ​​​윤석열 대통령 외 주요 인사 사전투표 및 "국민의 마음?"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인근의 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윤 대통령 내외는 오늘 이태원 제1동 주민센터 2층에서 투표 안내에 따라 투표용지를 전달받아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다. 이번 선거는 4장에서 최고 7장까지 받아 유권자들이 좀 복잡하다 특히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있는 곳은 1장 추가해 8장을 찍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지방선거는 '대선의 연장선'이라고 할 만큼 전국의 선거전이 뜨겁다. 오늘부터 이틀간 사전투표를 치르며 승리를 위한 정책대결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서  신의 축복을 상징하는 '무지개'가 펼쳐졌듯 윤석열 대통령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윤 정부의 출범과 17개  광역시도가 뜨거운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그중  가장 관심을 받는 지역은 경기도지사, 서울시장, 인천시장, 충남도지사, 강원도지사 선거로 꼽는다

 

또한, 대한민국 정치 상황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김포시의 선거 열풍은 대단하다. 김포시는 남북 접경지역으로 조선족, 북한 탈북민, 외국인 노동자, 호남인들이 깊이 뿌리를 내리며 사회 전반에 큰 영향력을 발휘해 왔다. 하지만 이번 선거는 젊은 세대들이 김포지역으로 대거 몰려들면서 한강신도시를 낀 김포시에는  정감있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요구하고 있다.

 

김포시는 이제 50만을 넘어 80만을 향해 발전시킬 수 있는 자족도시로 희망의 리더십을 기대하고 있다. 이런 바람 속에 여야 양진영의 정쟁은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지난 12여년 동안 진보세력이 뿌리내린 김포 땅을 되찾아 오겠다는 보수진영의 각오또한 대단하다. 이들은 이번에 정권을 되찾아 오지 못할 경우 다음 경선에서 모두 후보를 포기하겠다는 정치생명을 걸고 투쟁하고 있다. 이런 과열 선거 전을 치르면서  일부 언론사 간 마찰이 일어나고 있지만 '생명을 건 승부수'에 일단 지켜볼 수밖에 없다.

 

반면 진보 진영의 후보들은 4년 그 이상의 경험을 통해 배우고 준비해 온 실력을 이번에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한번 더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김포시는 다른 도심과 좀 다른 분위기가 흐른다. 쉽게 정주의식을 갖기 어려우며 특정 단체 안에서 소외될 경우 시민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길이 막혀 버린다. 당연히 누려야할 기본적인 삶을 영위할 수 없는 특이 현상이 발생한다. 전국의 축소판이라 불리우는 김포시의 행정 소외 및 주요 단체들의 횡포는 새로운 정부의 관심 속에 치밀하게 분석되어 국민의 소외감이 없는 법 질서가 바로 잡혀야 한다. 하여 처참하게 고통받는 시민과 기업들이 회생할 수 있는 길을 신속히 터 주어야 한다. 

 

특히 정치 종교인들의 횡포와 향우회라는 큰 조직 속에서 흐르는 정치세력과의 규합은 언론, 행정, 치안, 기업 등 모든 삶을 마비시키며 법질서를 파괴하고 있다. 정치 조직화된 검은 손에 의해 '요구되는 것'을 거절할 때 받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헌법으로 보장된 '행복추구권'을 박탈 당해 버린다. 검은 조직의 정보망 안에 이름이 올라간 시민은 어느 곳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통로가 막혀 버린다. 우선 이런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가장 힘없는 약자이며 최우선 구제되어야 할 대상이다. 

 

특히 최근 권익위 소속이라는 부패방지운동본부라는 단체가 생기면서 벌어진 심각한 상태를 알아야 한다. 그 조직과 일부 언론단체와의 규합 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횡포는 '부패방지'가 아닌 '새로운 부패 양성 기관'이 되어가고 있다. 

 

김포는 기무사 출신을 기용하여 얻는 정보는 마치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일본순사'처럼 지역의 큰 손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며 그 조직원의 원하는 소원대로 척척 움직여 나간다. 개인과 기업을 살리고자 할 때 큰 성장을 할 수 있지만 그 반대로 생각을 전환한다면 철저히 회생이 불가능하도록 만들어 버린다. 

 

지난 정부기관의 행정에 헛점을 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현 정부에 바라는 것은 이 조직의 실체를 들어내고 국가기관에서 직영하던지 아니면 조직 개편을 통해 국민들의 삶에 유익을 줄 수 있는 기관으로 바로 세워 나가야 할 것이다. 

 

이런 김포시 전반에 흐르고 사회적 현상 속에서 김포시장 및 경기도의회, 김포시의회 선출직 공무원 선거전은 과열현상으로 치닫고 있다. 여야 후보들은 자신이 당선된다면 시민들에게 필요한 것(교통문제 등)을 해 주겠다고 공약을 쏟아내고 있지만 만약 당선되지 못할 때 기대했던 국민들의 심망이 또 얼마나 클 것인지 걱정되기도 한다.

 

 더욱이 안타까운 것은 지나친 비리 폭로전이다. 인신공격을 전혀 거리낌 없이 쏟아내어 시민들은 너무 피곤하고 선거에 대해 외면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다. 시민들은 비리에 연루해 있는 사람들에게 대한 이미지도 걱정이 되지만 비리를 계속 쏟아내고 법을 들이대며 위협하고 잇는 후보에 대해서도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혼조 현상이 발생되고 있다. 마치 말은 시민을 위한 정치를 운운하지만 자신들의 정치 야욕에 사로잡혀 시민들을 볼모로 잡고 우롱하는 분위기라 할 수 있다.

 

김포 선관위와 경찰서를 통해 선거 부정에 대해 신고 또는 문의를 해도 정보를 얻는데 쉽지 않다. 특히 김포경찰서에는 선거 부조리에 대해 신고 또는 고소를 해도 수사과장 외 다른 경찰관은 말 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또한 만남은 물론 전화통화 조차도 매우 어렵다. 부재중, 출장, 회의중 등 혹 전화통화가 이뤄져도 답은 간단하다 "말해 줄 수없다 큰 언론사가 연락을 해도 공개할 수 없다"는 것이다. 

 

때로는 큰 해를 받아 고소를 해도 경찰관이 고소인을 설득시켜 고소를 취하하도록 가해자 편에서 일을 처리하고 그 후 돌이킬 수 없는 더 큰 피해를 입어 헤어나지 못하게 만드는 치안 행정을 펼치거나 약자가 범법자들의 횡포를 받는 모습을 외면하고 오히려 그들로부터 '청렴상'을 받는 등  더 이상 힘없는 시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행정관청으로서의 역활이 이미 상실되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김포시 선거사범을 제대로 구별하고 공정하게 법질서를 세워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치안행정을 펼쳐 나갈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

 

김포시장 선거는 경기도지사 선거와 함께 원팀을 이뤄 치르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공약을 공유하고,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가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만약 내가 당선된다면 ~해 주겠다"라는 공약인데 그렇다면 낙마할 때는 그 약속은 없어지는 것인가?

 

민주당 김동연 후보는 여소야대 환경을 이끌어 내어 다수당이기 때문에 공약을 이뤄나가는 과정에서 법개정이 필요할 때 다수당인 우리당만이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김은혜 후보는 집권당으로 국토부 장관과 서울시장 만나 해결할 수 있다고  힘있는 정당론을 내세우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다행히 민주당의 한 젊은 후보는 본사와의 인터뷰에서 "시민들의 삶 속에 꼭 필요한 공약은 여야의 구별 없이 함께 협치로 풀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의 말처럼 시민들의 삶에 가장 소중한 부분은 선거에서 '당리당략'에 관계없이 협치를 이뤄 나가야 한다. 이런 자세가 진정한 국민의 대표 선출직 공무원 후보의 자격이 있다.

 

이제 경기도 지사 두 후보와 김포시장 여야 후보는 더 이상 공약으로 시민들을 혼조상태로 몰아갈 것이 아니라 누가 당선이 되든 김포시에서 긴급히 풀어나가야 할 문제 한 예로 '지옥전철'을 해결할 수 있는 '광역철도' 등 시민들의 절대 필요를 요구하는 문제들은 쌍방에 신속이 이뤄질 수 있는 협약이 필요하다. 

 

이제 선거기간이 몇일 남지 않았다. 경기도민, 김포시민들에게 진정으로 사랑을 받고 소중한 한표를 얻기 원한다면 자신들이 정치 공방전은 잠시 내려 놓고 여야 후보 중 누가 당선이 되더라도 집권당의 '국힘'과 야대의 '국힘'을 모아 당선이든 낙선이든 간에 두 진영의 국민의 힘으로 김포지역의 '지옥전철'을 가장 먼저 해결하는데 서로 진정한 협치의 자리를 만들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표를 얻기 위한 얄팍한 술수가 아니라 진심으로 경기도민들의 삶에 꼭 필요한 이 문제 함께 풀어가는 모습을 보여 줄 때 도민들은 '경기도지사' 또는 '김포시장' 후보들을 신뢰하고 사랑하게 될 것이며 그것이 투표장으로 달려가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오늘 첫날 사전투표율은 10.18%로 지난 4년 전 8.77% 보다1.4% 높게 나왔다.

본 데이터를 보고 여야의 입장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그러나 모두 국민의 눈의 잣대로 어떻게 평가를 받게 될런지 모를 일이다. 정치인 못지 않게 국민들도 똑똑하고 정치의 흐름을 보며 따라가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번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전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행복한 선거전이 되었으면 한다. 즉 패자가 없는 여야 모두에게 승자가 되는 귀한 날로 기록되기를 소망해 본다. 그것은 내 고집 버리고 오로지 '국민 생각'으로만 채워질 때만이 가능하다. 

 

왜 국민들이 '극우'와 '국좌'를 선택하지 않고 '중도'를 선택했는지 잘 생각을 생각해 봐야 한다. 3권 분립의 나라이지만 현재 정치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고 있어 모든 기업과 국민들은 지친 상태다. 가능하다면 제대로 3권이 분립되어야 대한민국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 

 

그리고 윤석열 정부가  이미 밝혔듯이 '공정과 상식'이 통하고 고통받는 시민들에게 참된 '자유'를 회복시켜 줄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행정력을 펼쳐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번 여야 선거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을 제대로 읽고 특정지역에 지나치게 치우쳐 그들만의 세상인 것처럼 끌려다니는 모습이 아닌 대한민국 전 국민이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에 정상적인 국민의 권리를 누리며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이런 맥락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함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행정력을 발휘해 줄 수 있는 멋진 일꾼들이 잘 선출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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